시급이 오르는만큼 인건비가 늘었으니 메뉴값이 오를수밖에 없지
알바들이 당연히 사람답게 살기위해서 필요한 최저시급 인상이고
사장들이 알바들 당연하게 최소한 최저시급 맞춰주고 스스로도 먹고살려면 메뉴가격 인상이 당연하지
기믹2018/01/06 00:41
건물주가 다 빨아먹는지 우리가 어덯게 알아여;
이런십장생의중년2018/01/06 00:45
인건비보단 임대료인상이 더 크게 치킨값 영향주지 않을까 싶다. 임대료 오르는 거 보면 진짜 ㅎㄷㄷ함.
FireRuby2018/01/06 00:46
근데 있던 알바는 자르고
가격은 올림.
최저임금 올라서 가격 올린다메?
히나즈키 카요2018/01/06 00:46
저기 위에 치킨점주 입장서 가격설명되어 있지? 나야 그쪽 종사자가 아니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치킨집이 사실 굉장히 포화상태고, 망하는 집이 많고 시장치킨 같은 곳을 제하면 치킨값이 비슷하다는 걸 생각할때 그다지 폭리는 아니라고 봄. 이마트처럼 대량생산하는 곳도 치킨 한마리에 만원씩 받는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Keyboard2018/01/06 00:55
저기 위에 보면 나오는것 중에 배달비... 요샌 가게에 배달알바나 배달부 쓰는집보다 배달업체 끼는데가 많음
그리고 재료비같은것도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쳐 올린거지 가맹점주들이 올린건 아니라서 다 본사로 가는돈임
Keyboard2018/01/06 01:01
아 근데 생각해보니 재료비 올리면서 제품단가도 같이 올려버리네...
히드라 쉐이크2018/01/06 01:02
시급인상도 어느정도는 역할을 했겠지만
건물 임대료나 본사에서 남겨먹는게 많거든
박스 600원 속박스 300원이 본사에서 남겨먹는거 아니면 저렇게 나올리가 없지
루리웹-21353557982018/01/06 01:03
그거 본점이라하나 그 회사에서 이것저거서 부가해서 그거 사야하고 구색 맞추고 또 광고비로 거의 다 나감 광고비가 젤 클껄 BBQ가 비싼 이유가
본사새끼들이 욕처먹는게 그런 이유임..
대형유통시장같은데서 사면 100원에 살수 있는거 본사가 팔면 120원이 됨..
본사가 그런걸로 남겨 먹는데..항상 정도가 지나침
Sid Kim2018/01/06 01:01
썩을 놈들이네...진짜..
썩었다..썩었다
이히히힣ㅎ2018/01/06 01:11
배달비는 업체마다 거리에따라 다르게 받고 더 멀면 3800원이 아니라 5천원 만원도 넘어갈 수 있음.
애초에 배달비가 그 가격이 되는 먼 거리면 받지를 않는 이유가 이거지.
그리고 포장용기값도 님 생각보다 비쌈. 보통 저정도 충분히 하지.
그리고 윗 짤에서 무 값은 안 더했네. 몇원 안 하지만 공짜로 주는 젓가락, 종이컵, 비닐 값도 따져야지.
그것도 다 돈 주고 사는 거니까 따지고 보면.
토마토2018/01/06 00:43
하긴 뭐 유게선 빗살무늬토기에 밥지어 먹는게 얻그제 같다하는데
치킨값 5~6천원 일때가 엊그제 같을 수도 있지
신호등의파랑불2018/01/06 00:43
88올림픽 때 5천원에서 6천원이었던게 팩트라 사장 쪽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
카와스미 아야코2018/01/06 00:43
90년대 후반에 치킨 한마리 8천원 정도 였음
솔직히 저 치킨집 사장 말에도 날조가 섞여있음
카와스미 아야코2018/01/06 00:45
그리고 박스 속박스 합쳐서 천원은 진짜 개소리같은데
OldGamer™2018/01/06 00:47
그게 그 프렌차이즈 계약상 거래되는 가격일수도 있음..
이런십장생의중년2018/01/06 00:50
ㅇㅇ 내가 봤을때 저 사장 연배가 30대아니면 40대일듯. 내 기억상으로도 93년이면 페리카나 치킨을 6천원정도에 먹었던 기억이 나거든. 근데 88년도에도 6천원이 아니었다는 건 오버지.
OldGamer™2018/01/06 00:46
88년도에 우리동네엔 일단 배달치킨 없었음... ㅜㅜ (경남 진해)
그다음해인가 담담해정도..
내가 국딩3-4학년때 정도부터 멕시칸이 아마...
as8t2018/01/06 00:53
그때는 시장까지 달려서 치킨 받아서 왔었는데...지금 생각하면 꽤 먼거리 였음..ㅋ
Earthy2018/01/06 00:48
액수 부풀리려고 거짓말 or 혹은 예의 '가맹 본사의 횡포'에서 나오는 과도한 부가 재료 금액....이 들어간 계산 같은데.
제트2018/01/06 00:48
근데 이젠 진짜 닭한마리 시켜먹기도 겁나더라.
꼭 시켜 먹어야 되나 몇번씩 고민하게 됨ㅋ
일이년 지나면 한마리 2만원 뚫을 듯ㅠㅠ
백야인2018/01/06 00:48
애초에 장사꾼이 원가 제대로 공개할거 같음?
원가 부풀리지
저 사장말도 어느정도 필터링은 해야
Tigereins2018/01/06 00:49
통큰이 그립군...
효도합시다2018/01/06 00:50
근데 왜 시장 통닭은 6000원임?
배달비말고 뭐가 다른가
변태라는이름의 신사2018/01/06 00:50
2000년에 순살두마리 만원이었는데..
롤랑이아몰랑2018/01/06 00:51
지금도 우리동네 치킨집 한마리에 7-8천원하는데 뭐 여긴 겁내부자라서 그렇게 파는줄 ㅋㅋ
루리웹-1231232018/01/06 00:51
자영업자 댓글졸많네 어케서든 실드치는거봐라 ㅋㅋ 저치킨집사장도 약아빠졌구만 ㅡㅡ
써든데스2018/01/06 00:52
내가 치킨가게 했었는데 기름 두통으로 치킨 80마리 튀기면 썩은기름에 튀기는건데...나도 최대한 튀겨보려고 노력했는데 40마리 이상 튀긴 기름에 튀기면 기름 쩐내하고 기름이 타서 쓴맛까지 난다
80마리면 ㅎㅎㅎ
레이라 마르칼2018/01/06 01:03
80마리에서 바꾼다면 비교적 양심적이네효..ㅎㅎ
좀 거지같은곳은 120마리 넘게 튀기던데..
타무라 마나미2018/01/06 01:04
요즘은 그 기름에 산도 조절제 써서 꽤 오래쓴다고 들었는데
써도 80마리는 무리인거임?
써든데스2018/01/06 01:08
아마 4-50마리 후라이드로 튀기고 그 뒤는 양념치킨용으로만 튀길 가능성이 높아요 위에 말한듯이 쩐내나던 좀 쓴맛이 나도 달달한 양념에 버무리면 후라이드로 먹는것보단 잘 못느낍니다
써든데스2018/01/06 01:11
제가 한건 2011년도라서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때당시에 기름에다 무슨 가루 풀면 기름이 깨끗해져서 30마리는 더 튀길수 있다고 들은적은 있는데 화학용품으로 알고 있는데 몸에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게 아니라면 잘 모르겠네요
마진 못 맞추면 올려야지 그럼 뭐 어떻게 해.
여태껏 치킨값 답도 없이 오르던데 그렇게 마진이 안나옴?
시급인상으로 치킨값 올린다는건 당연한거야
시급 인상으로 마진이 안맞는데
올라가는건 어쩔 수 없어.
93년도에 치킨 두마리 8천원이었는데
근데 시급인상으로 치킨값 올리겠단 말을 저리 당당히 써놓는거 보면 둘다 븅신같은데
마진 못 맞추면 올려야지 그럼 뭐 어떻게 해.
시급인상으로 치킨값 올린다는건 당연한거야
시급 인상으로 마진이 안맞는데
올라가는건 어쩔 수 없어.
여태껏 치킨값 답도 없이 오르던데 그렇게 마진이 안나옴?
시급이 오르는만큼 인건비가 늘었으니 메뉴값이 오를수밖에 없지
알바들이 당연히 사람답게 살기위해서 필요한 최저시급 인상이고
사장들이 알바들 당연하게 최소한 최저시급 맞춰주고 스스로도 먹고살려면 메뉴가격 인상이 당연하지
건물주가 다 빨아먹는지 우리가 어덯게 알아여;
인건비보단 임대료인상이 더 크게 치킨값 영향주지 않을까 싶다. 임대료 오르는 거 보면 진짜 ㅎㄷㄷ함.
근데 있던 알바는 자르고
가격은 올림.
최저임금 올라서 가격 올린다메?
저기 위에 치킨점주 입장서 가격설명되어 있지? 나야 그쪽 종사자가 아니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치킨집이 사실 굉장히 포화상태고, 망하는 집이 많고 시장치킨 같은 곳을 제하면 치킨값이 비슷하다는 걸 생각할때 그다지 폭리는 아니라고 봄. 이마트처럼 대량생산하는 곳도 치킨 한마리에 만원씩 받는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저기 위에 보면 나오는것 중에 배달비... 요샌 가게에 배달알바나 배달부 쓰는집보다 배달업체 끼는데가 많음
그리고 재료비같은것도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쳐 올린거지 가맹점주들이 올린건 아니라서 다 본사로 가는돈임
아 근데 생각해보니 재료비 올리면서 제품단가도 같이 올려버리네...
시급인상도 어느정도는 역할을 했겠지만
건물 임대료나 본사에서 남겨먹는게 많거든
박스 600원 속박스 300원이 본사에서 남겨먹는거 아니면 저렇게 나올리가 없지
그거 본점이라하나 그 회사에서 이것저거서 부가해서 그거 사야하고 구색 맞추고 또 광고비로 거의 다 나감 광고비가 젤 클껄 BBQ가 비싼 이유가
치킨집 알바만 시급 올랐겠냐? 닭 모가지 따는 단계부터 시급 다 올랐을 텐데 다들 올리니 올려야지
보통은 본사가 많이 떼어감. 내 친구 부모님도 프랜차이즈 치킨 했었는데
줘까타서 때려치심. 고생하는 거에 비해 잘 안벌린다고.
근데 또 사람들이 프랜차이즈 위주로 먹으니까 그거 때문에 고민 많이 하시긴 했음
와우
93년도에 치킨 두마리 8천원이었는데
93년이면 페리카나가 6000원인가 했던거 같은데(기억 정확하지 않음)
정답임..91년인가 92년때 페리카나에서 5000원주고 사먹다가 금방 6000원으로 올랐음..
그때는 양배추를 투명팩에다 넣어주기도 했는데..
다르다면서 양념 맛있게 잘 처먹었네
90년대 시장치킨이 한마리 오천원쯤하지 않았나
90년대 말인가 2000년대 초인가 bbq가 8500원쯤 했음
00년도 시절 bbq가 한마리에 만원 안됬던걸로 기억함
시장 파닭은 2마리 만원에서 팔천원했고
그러다 은근슬쩍 오백원 단위로 야금야금 올리다 어느날 빡 만사천원 되더니 정신차려보니 만육천원 달라함 요샌 얼만지 안먹어서 모름
올해 서른 아재로써 시장닭은 맛이 느끼해지면서 크기는 줄어들고 체인점 닭은 맛은 그대론대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더라
결국 동네 치킨집을 찾게됨
90년대 초 양념 통닭이 한 오천원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 국민학교 운동회할때 치킨값이 5천원이었는데 어디서 약을 팔어.
국민학교면 30년전 아니냐?
95년까지 국민학교였으니 20년 전이지
ㅇㅇ 내가 졸업때 국민학교로 할것인가, 초등학교로 할것인가 설문조사했던 기억이 나.
그정도로 아조시 아님;
지금도 마트가면 한 마리 그 값임. 물론 닭 크기도 쓰는 파우더도 기름의 재질도 조리법도 브랜드치킨만 못하지. 옛날 5천원 하던 시절 치킨 질이 사실 지금 브랜드치킨만큼 좋은 것도 아니잖아.
건물주랑 프렌차잊 뚝빼기를 깬다면 많은돈이 절약되겠지
다른건 모르겠는데,
배달비 3,800원,
박스 600원,
속박스 300원.
이 부분은 공감이 안감.
프랜차이즈강매이면 가능할듯 커피가게할때도 컵하나가 500원쯤하니
1회용 컵 + 컵 뚜껑이 500원 한다고???
이마트에서 1회용 컵+ 컵뚜껑 +컵에 끼우는거 세트로
총합 20개가 2000원 정도 샀는데?
그건 마트잖아
?
마트가면 존나싸게 살수있는걸 프랜차이즈본사에서 비싸게 팔아먹는경우많음
아무리 그래도
마트는 중간 유통 땜에 더 비싸지 않음??..
프랜차이즈는 바로 쏘는 거잖아.
중간 유통 없이 바로 보내는 거라 더 쌀텐데
머그컵이 더 싸겠다
bbq처럼 강매한다면 저런가격 있을수 있음
나 죠스에서 알바할때도 쓸때없이 포장용 그릇 회사바꿔서 가격올려받고 그랫음
본사에서 뜯어가겠지
배달비는 배달 업체 끼는거라 그런거같고
박스나 속박스는 본사에서 앰뒤한 값으로 받는거같은데
본사새끼들이 욕처먹는게 그런 이유임..
대형유통시장같은데서 사면 100원에 살수 있는거 본사가 팔면 120원이 됨..
본사가 그런걸로 남겨 먹는데..항상 정도가 지나침
썩을 놈들이네...진짜..
썩었다..썩었다
배달비는 업체마다 거리에따라 다르게 받고 더 멀면 3800원이 아니라 5천원 만원도 넘어갈 수 있음.
애초에 배달비가 그 가격이 되는 먼 거리면 받지를 않는 이유가 이거지.
그리고 포장용기값도 님 생각보다 비쌈. 보통 저정도 충분히 하지.
그리고 윗 짤에서 무 값은 안 더했네. 몇원 안 하지만 공짜로 주는 젓가락, 종이컵, 비닐 값도 따져야지.
그것도 다 돈 주고 사는 거니까 따지고 보면.
하긴 뭐 유게선 빗살무늬토기에 밥지어 먹는게 얻그제 같다하는데
치킨값 5~6천원 일때가 엊그제 같을 수도 있지
88올림픽 때 5천원에서 6천원이었던게 팩트라 사장 쪽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
90년대 후반에 치킨 한마리 8천원 정도 였음
솔직히 저 치킨집 사장 말에도 날조가 섞여있음
그리고 박스 속박스 합쳐서 천원은 진짜 개소리같은데
그게 그 프렌차이즈 계약상 거래되는 가격일수도 있음..
ㅇㅇ 내가 봤을때 저 사장 연배가 30대아니면 40대일듯. 내 기억상으로도 93년이면 페리카나 치킨을 6천원정도에 먹었던 기억이 나거든. 근데 88년도에도 6천원이 아니었다는 건 오버지.
88년도에 우리동네엔 일단 배달치킨 없었음... ㅜㅜ (경남 진해)
그다음해인가 담담해정도..
내가 국딩3-4학년때 정도부터 멕시칸이 아마...
그때는 시장까지 달려서 치킨 받아서 왔었는데...지금 생각하면 꽤 먼거리 였음..ㅋ
액수 부풀리려고 거짓말 or 혹은 예의 '가맹 본사의 횡포'에서 나오는 과도한 부가 재료 금액....이 들어간 계산 같은데.
근데 이젠 진짜 닭한마리 시켜먹기도 겁나더라.
꼭 시켜 먹어야 되나 몇번씩 고민하게 됨ㅋ
일이년 지나면 한마리 2만원 뚫을 듯ㅠㅠ
애초에 장사꾼이 원가 제대로 공개할거 같음?
원가 부풀리지
저 사장말도 어느정도 필터링은 해야
통큰이 그립군...
근데 왜 시장 통닭은 6000원임?
배달비말고 뭐가 다른가
2000년에 순살두마리 만원이었는데..
지금도 우리동네 치킨집 한마리에 7-8천원하는데 뭐 여긴 겁내부자라서 그렇게 파는줄 ㅋㅋ
자영업자 댓글졸많네 어케서든 실드치는거봐라 ㅋㅋ 저치킨집사장도 약아빠졌구만 ㅡㅡ
내가 치킨가게 했었는데 기름 두통으로 치킨 80마리 튀기면 썩은기름에 튀기는건데...나도 최대한 튀겨보려고 노력했는데 40마리 이상 튀긴 기름에 튀기면 기름 쩐내하고 기름이 타서 쓴맛까지 난다
80마리면 ㅎㅎㅎ
80마리에서 바꾼다면 비교적 양심적이네효..ㅎㅎ
좀 거지같은곳은 120마리 넘게 튀기던데..
요즘은 그 기름에 산도 조절제 써서 꽤 오래쓴다고 들었는데
써도 80마리는 무리인거임?
아마 4-50마리 후라이드로 튀기고 그 뒤는 양념치킨용으로만 튀길 가능성이 높아요 위에 말한듯이 쩐내나던 좀 쓴맛이 나도 달달한 양념에 버무리면 후라이드로 먹는것보단 잘 못느낍니다
제가 한건 2011년도라서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때당시에 기름에다 무슨 가루 풀면 기름이 깨끗해져서 30마리는 더 튀길수 있다고 들은적은 있는데 화학용품으로 알고 있는데 몸에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게 아니라면 잘 모르겠네요
그게 아마 그거일듯 40마리가 한계라고 하셨으니 그거 풀고 노력하면 80마리까지는 가능한듯
울동네에 유명한 시장통닭집 한마리당 6천원에 팔던데.. 물론 저 사장이랑 환경이 다를거고 파는 메뉴도 후라이드 하나밖에 없고 배달도 안하니 6천원에 팔수있는거겠지만 한마리 6천원은 88올림픽때도 안그랬다고 하는건 개소리지.
치킨집 사장 날조가 엄청 심하네 ㅋㅋㅋ개소리 수준봐라
방문포장하면 배달비 빼주냐? 어디서 약을팔아
우리동네 프렌차이즈 치킨집이 들어선게 1990년에 맥시칸치킨이였는데 한마리에 6천원이였다
집앞에서 하림닭 1kg이 3900원으로 팔던데
어떻게 10호닭이 4500원이 나오지..도매가일텐데
프렌차이즈가 염지같은 양념한답시고 도매가보다 비싸게 공급하니까.
도매가는 3천원이 안되는데 치킨집에 직접 공급할때는 5천원정도 한다함
체인점일 경우엔 염지할때 프렌차이즈만의 양념같은걸로 해서 옵니다 그래서 단가가 더 올라가요
일반 하림닭으로 튀기면 체인점 특성의맛이 안남
우리집이 97~10년 도 정도 까지 치킨집했는데 월드컵 때쯤에 그때 12~13000 대 였었을껄
근데 박스 가격같은건 맞을껄
이마트 박스랑 종이컵 말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안해본건가
기준으로 이야기하는거긴 한데, 니들도 알긴 아는구나?
기본시급이 오르니까 물가도 같이 오르긴 하는데 허허 이거는 누굴 위한거냐 하하
어느순간부터 5천원 하는 옛날통닭만 먹게 되더라구요....
양념도 각각으로 사서 찍어먹는게 괜찮더라구요....
만원 넘어가는것들 중에 베리굿으로 맛있는 치킨이 없더라구요....
창업 안해보면 평생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