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도술은 급하게 칼 뽑을때 쓰라고 만든 기술임
애초에 칼집에서 나와서 아무 마찰 없이 베는것보다 물리적으로 모든 면에서 후달림
반응속도도 느려, 속도도 느려, 위력도 약해
만화에 나오듯 발도술 쓴답시고 도로 칼집에 넣는 또1라이가 있거든 넣는 도중에 푹찍 해주고 측은하게 여겨주면 됨
아키야마 유카리2018/01/05 12:42
마찰이 아니라 딱밤처럼 힘 모아둿다가 쓱 베는거라고 말해야 되지 않나..
BLACK SQUARE2018/01/05 13:00
이 분 말이 제일 정답.
칼을 칼집에 넣고 친한척 다가와서 베버리기에 발전한 비열한 암살기술임.
닌자 이미지 메이킹처럼 바람의 검심이 발도술을 멋있는 기술로 만들었을뿐.
카라스마-치토세2018/01/05 12:57
발도술은 기습용 기술임. 인사하는척 하다 베고 다른 짓 하는 척 하다 베는 그런용도임.
voidall2018/01/05 12:42
본문이 맞지 않을려나 먼저 한방 놓는놈이 갑옷 안입는 상태에선 우세하게 될테니
voidall2018/01/05 12:42
본문이 맞지 않을려나 먼저 한방 놓는놈이 갑옷 안입는 상태에선 우세하게 될테니
aqir2018/01/05 12:42
걍 빨리 뽑으려고 쓰는 기술.
루리웹-12982703952018/01/05 12:42
실제로 발도술 저거 암살용으로 만들어지던 거 아니었나
당시 일본 시대상이 그래서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ek2018/01/05 12:43
암살하고 싶으면 단도 같은거로 몰래 쑤시지 왜 긴걸로 죽이려고 해
루리웹-12982703952018/01/05 12:45
일본애들 무사계급은 보편적으로 들고 다니는 게 저런 칼이었으니까?
게이둘쨩2018/01/05 12:46
암살용보단 선빵 먼저치려고 그런거 아님?
루리웹-12982703952018/01/05 12:47
그게 그거 아님?
결국 길 가다가 상대 세력 인사 보이면 그냥 슥 찌르고 가는게 막부 말기 일상이던데
ceramic2018/01/05 13:02
급할때 빨리 뽑기 위해 나온 기술인데, 이게 사무라이 연극할때 '그림'이 되다보니 주인공들이 맨날 발도술 쓰다보니 (사쇼에 우쿄모냥) 주인공 보정으로 별 해괴망측한 설정이 붙은 거임
[카페인중독자]2018/01/05 12:42
불이붙겠지
아키야마 유카리2018/01/05 12:42
마찰이 아니라 딱밤처럼 힘 모아둿다가 쓱 베는거라고 말해야 되지 않나..
아키야마 유카리2018/01/05 12:44
시구루이라는 만화 재밌게 봣는데
거기서 표현하는 발도가 딱 딱밤임 ㅋㅋㅋ
루리웹-2022018/01/05 12:55
사실 딱밤도 아님
발도술은 칼을 뽑기보단 칼집을 버리는데 충실한 기술이라 칼집을 손으로 움직임...
Myoong2018/01/05 12:43
저런애들이 발도가 짱쌔다고하지 발도할때 마찰을 일으켜 칼에 불붙일 수 있어요 이러고
[카페인중독자]2018/01/05 12:45
헛
Myoong2018/01/05 12:46
어?! 니..니미미님 이야기는 아니에요
MooGooN2018/01/05 12:57
마찰로 불 붙일 수 있는 위력이면 걍 휘둘러도 쎄다
근데 그러면 멋이 없잖...
아리아12018/01/05 13:04
사실 그정도면 칼집으로 때려도 뚝배기깨짐
EZ한인생2018/01/05 12:43
가속도는 그 뽑을때 걸리는거때문에 그 작용반작용인가? 그거때문아님?
앞에 달려가는사람 잡고있다가 놓으면 띠용하고 달려나가는 그거
악룡2018/01/05 12:43
그냥 허공에 휘두르는 거보다 칼집에 힘을 대줘서 두손으로 휘두르는 속도 효과 내는거 아님?
늑대와 고자2018/01/05 12:52
그러면 허공에서 두손으로 잡고 휘두르면 됩니다
늑대와 고자2018/01/05 12:50
???
발도술은 급하게 칼 뽑을때 쓰라고 만든 기술임
애초에 칼집에서 나와서 아무 마찰 없이 베는것보다 물리적으로 모든 면에서 후달림
반응속도도 느려, 속도도 느려, 위력도 약해
만화에 나오듯 발도술 쓴답시고 도로 칼집에 넣는 또1라이가 있거든 넣는 도중에 푹찍 해주고 측은하게 여겨주면 됨
계란이 왔어요2018/01/05 12:51
.
루이사이퍼2018/01/05 12:53
납도법이라고 칼을 넣고 빼는법이 발전한게 발도술.
칼뽑고 자리잡고 베는게 아니라 뽑으면서 베니까 빠르다는거지
뽑아놓고 벨때보다 빠른게 아님.
SZBH2018/01/05 12:55
발도술 왜하긴!!
간지가 나잖아 뿅뿅!!
카라스마-치토세2018/01/05 12:57
발도술은 기습용 기술임. 인사하는척 하다 베고 다른 짓 하는 척 하다 베는 그런용도임.
BLACK SQUARE2018/01/05 13:00
이 분 말이 제일 정답.
칼을 칼집에 넣고 친한척 다가와서 베버리기에 발전한 비열한 암살기술임.
닌자 이미지 메이킹처럼 바람의 검심이 발도술을 멋있는 기술로 만들었을뿐.
루리-14487070372018/01/05 13:08
존내 야비하다
ㅋㅋㅋㅋㅋ
BLACK SQUARE2018/01/05 13:11
발도술은 험악한 치안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한 기술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발도술을 전문으로 하는 유파의 기술을 살펴보면 호신이라기보다 암습에 걸맞은 기술들이 많다. 그래서 발도술이 기습과 암살에 특화되어 있다고 보는 관점도 존재한다. 비겁하고 치사해보이기까지 한 기술들도 존재하는데, 인사를 하다가 빠르게 베기, 차를 마시다가 상대 얼굴에 찻잔을 던지고 나서 빠르게 베기 같은 기술들이 자그마치 정식 기술로 존재한다.
페이퍼마스터2018/01/05 13:13
암살보단 암살 대처용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일단 둘다 쓰겠네
루리-14487070372018/01/05 13:13
?!!??
코토하P2018/01/05 13:16
켄신 존나 야비한 놈이었네 이거
Cyker2018/01/05 12:58
저 시대때 하도 암살이 횡행해서 영주고 뭐고 대낮에 길거리에서 걷고 있다가 지나가던 행인들한테 뒤지고 이런 경우가 많다보니 거기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 발달된게 발도술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리고 저 시대가 지나고 나선 쓸일이 없어서 거의 사장 됨
하지만 창작물에서는 간지의 대명사로 두루 쓰이고 있지
인생 내리막2018/01/05 13:00
그리고 빨리 빼려고 그 마찰 다 견디면서 온 힘을 이빠이 들여서 빼느라
칼에서 나왔을때는 그 관성으로 빠르다는거지
마찰때문에 속도가 올라간다는게 아님
무게추 달고 있던 팔이 무게추 떨어질때 빨리움직이는 격임
그게 무게추가 많을수록 빨라지는게 이닌것 처럼
뒤로돌기2018/01/05 13:03
검도장 관장이 자기 발도술 배웠다고 보여주던데 존나 빠르드라 보여주면서 하는말이 선빵 안통하면 그냥 죽었다 생각하래
마가린 대첩2018/01/05 13:03
가속도가 반대방향일수도 있잖아
루리웹-34621125492018/01/05 13:06
칼 뽑는것과 동시에 베는 기습용 기술인데 만화때문에 거짓정보가 많이 붙음
머치냥2018/01/05 13:08
어차피 대련이든 뭐든 정당하게 싸우면 칼을 빼고 싸우니 쓸때도 없는 중2명 기술 아니냐?
가만 생각해보면 닌자새끼들도 저렇게 안싸울듯
BLACK SQUARE2018/01/05 13:10
꺼라위키 일부 발췌
그런데 사무라이물을 많이 보는 사람들은 이 기술을 무슨 공격기술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만화 사무라이 디퍼 쿄우에서 '칼집에서 칼을 꺼낼때 반동으로 펼쳐지는 초고속 검술'라는 설정이 생겨서
이걸 받아들인 작품이 많이 나왔고 특히 국내에서는 바람의 검심의 영향으로 엄청난 기술인 것처럼 알려졌다.[7]
하지만 만화는 어디까지나 만화일 뿐이고 현실에선 그런게 존재할 수가 없다. 왜?
wyverntail2018/01/05 13:11
저항붙이다가 저항 없어지는 시점에 속도가 달라지는 일종의 유린 작전. 상대가 보는 것과 예상한 것과 다르게 막판에 칼 나오는 속도 타이밍 어긋나게 하는거임.
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도검 만져보면 거의 차이 없음.
???
발도술은 급하게 칼 뽑을때 쓰라고 만든 기술임
애초에 칼집에서 나와서 아무 마찰 없이 베는것보다 물리적으로 모든 면에서 후달림
반응속도도 느려, 속도도 느려, 위력도 약해
만화에 나오듯 발도술 쓴답시고 도로 칼집에 넣는 또1라이가 있거든 넣는 도중에 푹찍 해주고 측은하게 여겨주면 됨
마찰이 아니라 딱밤처럼 힘 모아둿다가 쓱 베는거라고 말해야 되지 않나..
이 분 말이 제일 정답.
칼을 칼집에 넣고 친한척 다가와서 베버리기에 발전한 비열한 암살기술임.
닌자 이미지 메이킹처럼 바람의 검심이 발도술을 멋있는 기술로 만들었을뿐.
발도술은 기습용 기술임. 인사하는척 하다 베고 다른 짓 하는 척 하다 베는 그런용도임.
본문이 맞지 않을려나 먼저 한방 놓는놈이 갑옷 안입는 상태에선 우세하게 될테니
본문이 맞지 않을려나 먼저 한방 놓는놈이 갑옷 안입는 상태에선 우세하게 될테니
걍 빨리 뽑으려고 쓰는 기술.
실제로 발도술 저거 암살용으로 만들어지던 거 아니었나
당시 일본 시대상이 그래서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암살하고 싶으면 단도 같은거로 몰래 쑤시지 왜 긴걸로 죽이려고 해
일본애들 무사계급은 보편적으로 들고 다니는 게 저런 칼이었으니까?
암살용보단 선빵 먼저치려고 그런거 아님?
그게 그거 아님?
결국 길 가다가 상대 세력 인사 보이면 그냥 슥 찌르고 가는게 막부 말기 일상이던데
급할때 빨리 뽑기 위해 나온 기술인데, 이게 사무라이 연극할때 '그림'이 되다보니 주인공들이 맨날 발도술 쓰다보니 (사쇼에 우쿄모냥) 주인공 보정으로 별 해괴망측한 설정이 붙은 거임
불이붙겠지
마찰이 아니라 딱밤처럼 힘 모아둿다가 쓱 베는거라고 말해야 되지 않나..
시구루이라는 만화 재밌게 봣는데
거기서 표현하는 발도가 딱 딱밤임 ㅋㅋㅋ
사실 딱밤도 아님
발도술은 칼을 뽑기보단 칼집을 버리는데 충실한 기술이라 칼집을 손으로 움직임...
저런애들이 발도가 짱쌔다고하지 발도할때 마찰을 일으켜 칼에 불붙일 수 있어요 이러고
헛
어?! 니..니미미님 이야기는 아니에요
마찰로 불 붙일 수 있는 위력이면 걍 휘둘러도 쎄다
근데 그러면 멋이 없잖...
사실 그정도면 칼집으로 때려도 뚝배기깨짐
가속도는 그 뽑을때 걸리는거때문에 그 작용반작용인가? 그거때문아님?
앞에 달려가는사람 잡고있다가 놓으면 띠용하고 달려나가는 그거
그냥 허공에 휘두르는 거보다 칼집에 힘을 대줘서 두손으로 휘두르는 속도 효과 내는거 아님?
그러면 허공에서 두손으로 잡고 휘두르면 됩니다
???
발도술은 급하게 칼 뽑을때 쓰라고 만든 기술임
애초에 칼집에서 나와서 아무 마찰 없이 베는것보다 물리적으로 모든 면에서 후달림
반응속도도 느려, 속도도 느려, 위력도 약해
만화에 나오듯 발도술 쓴답시고 도로 칼집에 넣는 또1라이가 있거든 넣는 도중에 푹찍 해주고 측은하게 여겨주면 됨
.
납도법이라고 칼을 넣고 빼는법이 발전한게 발도술.
칼뽑고 자리잡고 베는게 아니라 뽑으면서 베니까 빠르다는거지
뽑아놓고 벨때보다 빠른게 아님.
발도술 왜하긴!!
간지가 나잖아 뿅뿅!!
발도술은 기습용 기술임. 인사하는척 하다 베고 다른 짓 하는 척 하다 베는 그런용도임.
이 분 말이 제일 정답.
칼을 칼집에 넣고 친한척 다가와서 베버리기에 발전한 비열한 암살기술임.
닌자 이미지 메이킹처럼 바람의 검심이 발도술을 멋있는 기술로 만들었을뿐.
존내 야비하다
ㅋㅋㅋㅋㅋ
발도술은 험악한 치안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한 기술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발도술을 전문으로 하는 유파의 기술을 살펴보면 호신이라기보다 암습에 걸맞은 기술들이 많다. 그래서 발도술이 기습과 암살에 특화되어 있다고 보는 관점도 존재한다. 비겁하고 치사해보이기까지 한 기술들도 존재하는데, 인사를 하다가 빠르게 베기, 차를 마시다가 상대 얼굴에 찻잔을 던지고 나서 빠르게 베기 같은 기술들이 자그마치 정식 기술로 존재한다.
암살보단 암살 대처용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일단 둘다 쓰겠네
?!!??
켄신 존나 야비한 놈이었네 이거
저 시대때 하도 암살이 횡행해서 영주고 뭐고 대낮에 길거리에서 걷고 있다가 지나가던 행인들한테 뒤지고 이런 경우가 많다보니 거기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 발달된게 발도술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리고 저 시대가 지나고 나선 쓸일이 없어서 거의 사장 됨
하지만 창작물에서는 간지의 대명사로 두루 쓰이고 있지
그리고 빨리 빼려고 그 마찰 다 견디면서 온 힘을 이빠이 들여서 빼느라
칼에서 나왔을때는 그 관성으로 빠르다는거지
마찰때문에 속도가 올라간다는게 아님
무게추 달고 있던 팔이 무게추 떨어질때 빨리움직이는 격임
그게 무게추가 많을수록 빨라지는게 이닌것 처럼
검도장 관장이 자기 발도술 배웠다고 보여주던데 존나 빠르드라 보여주면서 하는말이 선빵 안통하면 그냥 죽었다 생각하래
가속도가 반대방향일수도 있잖아
칼 뽑는것과 동시에 베는 기습용 기술인데 만화때문에 거짓정보가 많이 붙음
어차피 대련이든 뭐든 정당하게 싸우면 칼을 빼고 싸우니 쓸때도 없는 중2명 기술 아니냐?
가만 생각해보면 닌자새끼들도 저렇게 안싸울듯
꺼라위키 일부 발췌
그런데 사무라이물을 많이 보는 사람들은 이 기술을 무슨 공격기술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만화 사무라이 디퍼 쿄우에서 '칼집에서 칼을 꺼낼때 반동으로 펼쳐지는 초고속 검술'라는 설정이 생겨서
이걸 받아들인 작품이 많이 나왔고 특히 국내에서는 바람의 검심의 영향으로 엄청난 기술인 것처럼 알려졌다.[7]
하지만 만화는 어디까지나 만화일 뿐이고 현실에선 그런게 존재할 수가 없다. 왜?
저항붙이다가 저항 없어지는 시점에 속도가 달라지는 일종의 유린 작전. 상대가 보는 것과 예상한 것과 다르게 막판에 칼 나오는 속도 타이밍 어긋나게 하는거임.
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도검 만져보면 거의 차이 없음.
차라리 시구루이 무명역류가 현실성 있겠네
참! 철! 또!
시현류가 내려베기 위주인 것도 중력가속도 때문이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