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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 반셔터 느낌이 원래 이렇게 없나요?

안녕하세요?
a9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그런걸 못 느꼈는데
최근엔 반셔터를 누르면 초록색 초점 잡을때 소리가 없고,
타사바디(서브로 사용하는 캐논 m6)대비 a9가 반셔터 느낌이 거의 안나는데
제 바디의 문제일까요?
야외 소음이 조금 있는 곳에서 촬영할때 사운드 on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촬영 소리가 안들려 이게 찍히고 있는지 자꾸 리뷰하게 되더라구요.
a9 유저분들 셔터감이 원래 이런가요?

댓글
  • 청공의날개 2018/01/05 00:19

    af-c 모드이면 초점이 잡혀도 소리가 안납니다. 이것은 캐논도 동일하구요
    거의 촬영소리가 안들리는 것은 전자셔터의 경우
    녹음된 소리를 들려주는 것인데.. 주변이 너무 시끄러우면 안들립니다.
    또는 촬영시 왼쪽 하단을 감싸면 그쪽에 스피커가 있어서 안들려요.
    기계식셔터 쓰시면 캐논과 동일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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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힝기스™ 2018/01/05 00:26

    네~^^ 사운드는 둘째치고 셔터가 반셔터감이 거의 안느껴 지는데 저만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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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ique15 2018/01/05 00:25

    A7시리즈랑도 조금 달라요
    꽤 민감하다고 느꼈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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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ique15 2018/01/05 00:26

    A7 a9시리즈 자체가 압력감지식셔터라 원래 dslr들보다 더 걸리는 느낌이 없는데 a9은 좀 더 민감하다고할까요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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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힝기스™ 2018/01/05 00:26

    처음엔 몰랐는데 한번 의식하니 굉장히 신경 쓰여요.ㅠㅠ
    셔터가 반셔터감이 거의 안느껴져요.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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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회원 2018/01/05 01:07

    전 a9 반셔터감 잘 느껴지던데요!
    af-s로 하던 af-c로 하던 소리만 나고 안나고의 차이일뿐
    셔터를 누르면 중간에 탁? 하고 걸리는 느낌은 확실히 느껴집니다.
    그러니 주위가 조용하건 시끄럽건 손끝의 느낌으로도 반셔터를 눌렀다는 거와
    그 다음 한번 더 눌러 사진이 찍혔다는걸 손끝 느낌으로도 알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사진이 찍히니깐 알수도 있는거지만...
    이건 a9 기계가 다르다기 보단...어쩜 사람들마다의 손끝의 민감도나
    예민함이 다 조금씩 달라서 그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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