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유럽여행 혼자 온 한국처자들에 대해서 보배형들이 의견이 분분한거 같아서
유럽에서 직접 게스트 하우스 하면서 수천명의 한국 여자분들을 직접보며 느낀점을 보배형들께 보고를 드려볼까
늦은 밤 노트북 전원을 켜봅니다.
글은 반말투이며 과격할수도 있습니다.
자~~~~~~
그제인가? 우리 보배형들 리플 600개넘게 막 넘게 달리고 유럽여행 한 달동안 여친을 보내며 어떻게 될까?
막 형들 관심과 의견들이 장난이 아니었잖아? 흑자지 백자지 막~ 으이그! 엄청 보배 달궜었잖아?
우선 날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군대가기전 모텔 알바했다가 모텔의 신세계에 눈을 뜨고 '이건 천직이다!!' 라고 느껴서 숙박업에 그냥 한 몸을
바쳤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이 바닥에서 쫌 놀았어요 ㅋ
복도에서 ㅅㅇ소리만 들어도 업소녀인지 불륜인지 연인인지 구분을 할 지경에 다달았을 때
한국 숙박업에 회의를 느끼게 되지. 그래서 큰물에서 놀아보자 유럽행을 택하게 됐어
런던행 비행기를 타는 12시간동안 그동안 날 괴롭혔던 개객끼 손님들이 주마등처럼 막 떠오르는거야 ...
(원래는 모텔생활과 유럽서 게스트 하우스 에피소드가 잼있는데 오늘 주제는 이게 아닌거 같아서 본론으로 바로갈께)
내 닉넴임과 프로필 사진보면 알듯이
흑자지 백자지 쑤컹쑤컹 허벌 라이프 막~~ 이런거 엄청 좋아하고 보배 전통대로 백형 흑형들한테는 막 주고 ㅅㅂ
나한테만 안 주는 코리안 쌍뇬들 유럽가면 머 ~ 안 봐도 뻔하지? 이런 고정관념이었고 어쩌면 이 글을 읽고 있는
보배형들도 아마 같은 바램?이겠지?
내가 런던서 게스트 하우스를 하면서 본 손님들의 80%가 여자 손님이고 대부분 20대 혼자 여행 온 처자들이 많았지
유럽에서 1년 살다 왔고, 13개국을 여행 했습니다.
여자들은 대부분 1인 여행와도 유랑(네이버 카페이름)을 통해 현지에서 여자들끼리 팀을 짜요.
그 팀끼리 움직이기 때문에 어지간 해선 누가(한국남자, 유럽남자) 끼어들기 어렵습니다.
단! 간혹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고 혼자 여행하는 여자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조심해야겠죠.
하지만, 미지의 세계를 간다는 두려움 때문에, 대부분 시키지도 않았는데 뭉쳐 다닙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어떤 남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완전 달라지는거임 유럽 배낭여행 2개월 조금넘는 동안 재미본 한국여자만 15명임 백마들은 어짜피 힘들어서 포기했고 한국녀랑 하루에 2번한적도 있음 ㅋㅋㅋ 한인 민박집에서 하루 이틀만 오가며 웃으면서 인사나누고 몇마디만해도 금방친해짐 같은 한국사람이라 거리두지도 않음 저녁먹으면서 친해져서 야경보러 나가자고 해서 이빨 개털다가 강변에서 분위기잡고 손잡고 어깨동무하고 키스하고 좀더 달아오르면 건물틈이나 계단 밑 데리고 가서 바로 본게임 한것만 8명 ㅋㅋㅋㅋ 생각보다 쉽게 무너짐ㅋㅋ 민박집에서 몰래 재미본게 4명 ㅋㅋ 현지에서 남녀같이 모여서 돈모은후에 렌트카로 놀러가서 친구끼리온2명 소매치기당해서 돈다털린애 1명 돈빌려줘서 너무고마워하며 몸던져주더라ㅋㅋㅋㅋㅋ 한국와서도 절반정도는 연락하면서 계속만나긴했는데 지방 사는애도 있었고 또 시간지나니까 흐지부지해져서 게임끝 내 경험상 외국여행지 분위기랑 한국남자매너 시너지 효과내면 꽤 결과좋다 근데 대부분 남자들이 걍 시도도 안하고 해보지도 않아서 결과가 없는것 글쓴님하고 너무반대되는 행동파이지만 팩트임 ㅋ 유럽배낭여행 가실분들 참고 하길 나도 이거 나중에 썰로 좀 자세풀어봐야겠다ㅋㅋㅋ 글고 이글 안믿어도 상관없음 원래 여자도 후릴줄아는놈만 후리는거고 O스도 하는놈만 하는거임
떡값을 이런데서 챙기다니 대단하네여
떡값을 이런데서 챙기다니 대단하네여
유럽에서 1년 살다 왔고, 13개국을 여행 했습니다.
여자들은 대부분 1인 여행와도 유랑(네이버 카페이름)을 통해 현지에서 여자들끼리 팀을 짜요.
그 팀끼리 움직이기 때문에 어지간 해선 누가(한국남자, 유럽남자) 끼어들기 어렵습니다.
단! 간혹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고 혼자 여행하는 여자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조심해야겠죠.
하지만, 미지의 세계를 간다는 두려움 때문에, 대부분 시키지도 않았는데 뭉쳐 다닙니다.
유럽가면 인종차별 좆나게 당하면서 무슨말인지도 모르면서 좋다고 실실거리는 애들이 대부분이죠
반대로 양키들 한국와도 똑같잖아요 ㅋㅋㅋㅋㅋ
낼봐야징
뭘 또 내일봐 까먹을거면서ㅋㅋㅋㅋ
ㅊㅊ ㅌㅋㅋㅋ
코리아 패니스
이런.... 1달만 사용안해도 곰팡이 피는데...
유럽 어디로 가냐가 중요하지 그리고 이런글의 시발점은 여자친구 유럽여행 구지 혼자간다는데서 비롯된거고 결론은 흑자지 백자지가 아니더라도 황자지에 몸대주고 다니는건 팩트란 얘기네? 그럼 더이상 길게 얘기는 필요없을거라 생각이들어 난 이만 잘게
나 진짜 이 분, 존경함!!!
ㅊㅊ
오 얼마전 런던찍고 파리갔었는데 글보니 이해가네요...
난 유명한다리가 런던브릿지인줄만 알았는데 런던가서 타워브릿지란거 첨 알았음 근데 유럽중 런던이 볼거 할거 너무 없음
결론은 한다
ㅋㅋㅋㅋㅋ 진짜 시간없어서 못논다고 하던데
자랑은 아니지만 어떤 남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완전 달라지는거임 유럽 배낭여행 2개월 조금넘는 동안 재미본 한국여자만 15명임 백마들은 어짜피 힘들어서 포기했고 한국녀랑 하루에 2번한적도 있음 ㅋㅋㅋ 한인 민박집에서 하루 이틀만 오가며 웃으면서 인사나누고 몇마디만해도 금방친해짐 같은 한국사람이라 거리두지도 않음 저녁먹으면서 친해져서 야경보러 나가자고 해서 이빨 개털다가 강변에서 분위기잡고 손잡고 어깨동무하고 키스하고 좀더 달아오르면 건물틈이나 계단 밑 데리고 가서 바로 본게임 한것만 8명 ㅋㅋㅋㅋ 생각보다 쉽게 무너짐ㅋㅋ 민박집에서 몰래 재미본게 4명 ㅋㅋ 현지에서 남녀같이 모여서 돈모은후에 렌트카로 놀러가서 친구끼리온2명 소매치기당해서 돈다털린애 1명 돈빌려줘서 너무고마워하며 몸던져주더라ㅋㅋㅋㅋㅋ 한국와서도 절반정도는 연락하면서 계속만나긴했는데 지방 사는애도 있었고 또 시간지나니까 흐지부지해져서 게임끝 내 경험상 외국여행지 분위기랑 한국남자매너 시너지 효과내면 꽤 결과좋다 근데 대부분 남자들이 걍 시도도 안하고 해보지도 않아서 결과가 없는것 글쓴님하고 너무반대되는 행동파이지만 팩트임 ㅋ 유럽배낭여행 가실분들 참고 하길 나도 이거 나중에 썰로 좀 자세풀어봐야겠다ㅋㅋㅋ 글고 이글 안믿어도 상관없음 원래 여자도 후릴줄아는놈만 후리는거고 O스도 하는놈만 하는거임
왠마큼 간 큰 여자들 아니면 해외 나가서 밤에 막 돌아댕기기도 힘들죠. 더군다나 유럽은 밤에 무서븐 곳들도 많죠. 작정하고 간 여자들이 아니라면야.. 누가 작업 걸면 일단은 무서울거에요..
재미없고 긴글 잘봤습니다
가족들과 필리핀에서 만5년 살다왔는데 공부하러 혼자오는 여자애들 어느날 보니 영어를 너무 잘하는거임..
알고보니 미쿡아저씨랑 살림차렸더라고..
집사람과 나는 절대로 유학은 안보내기로 약속함.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더 샌다
이글이 정답이네
으흠...결론은 흑 백 봐다. 황을 조심하라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처음 올라온 글에는 80일 가량 여친을 홀로 떠나 보내야 하는 남친의 고뇌와 여친의 맨트로 인한 걱정 의심...스스로 그러는 것 때문에 의견을 묻는 글이었는데....어쩌다...이렇게까지.....
에효.....이미 남자의 걱정도 뿌리치고 헤어질때를 가정하여 혼자가겠다는 여자 붙잡아도 의미 없고....
잘갔다오던 흑백황 어떤만남을 갖던 가기로한 여자 함께도 못가는 이상 의미없는것을......
하룻밤 외박만으로 헤어지고 말고 난리치는게 남녀관계인데...
저도 외국생활 거의 25년...
결론만 말하자면.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것
한국에서 안샌 바가지 절대 외국에서도 안샘.
ㅋ
보배형들 보면... 여자 편견 심하고 한국의 모든 여자가 업소녀인것 처럼 말하는것 같음... 10명중 5명은 그래도 정상인데;;
싱가폴에서 호스텔 중간관리자 역할을 좀 했었음. 일단 유럽하고 싱가폴은 분위기가 많이 틀린듯.
암튼 1년여전 영국 런던, 스코틀랜드, 맨체스터 여행을 갔는데 회사일 때문에 하도 정신이 없어서 집에서 인천공항 가는 길에 런던 숙소 예약하다보니..대부분 몰려있는 킹스게이트역 인근 한인민박을 하나 잡음(탭커피에서 위로 쭉 올라가기만 하면..) 결론은 와 그냥 호스텔갈껄..관리하는 애라고 있는 애들은 밤새 예능파일 다운 받아놓은거 보는데 정신 팔려있고 6인실 남자방은 방장? 같은 역할하는 애들이 있는 듯. 알고보니 장기 숙박객이라나..보니까
돈 떨어져서 집에서 게스트하우스로 돈 부쳐주고 귀국날까지 짱박히는 거임. 지들끼리 새벽까지 술퍼마시고 밤새 수다떠느라 잠을 못잘 지경..마지막날 밤에 주인? 같은 사람이 오더니 이건 뭐 꼭 업소 관리하러 오는 동네 양아치 같음.
비행기에서 옆에 앉은 게 인연이 돼 기내랑 튜브에서 이대 대딩 둘이랑 이런저런 얘기 나눴는데 한인민박은 웬만하면 안간다고 그러며 이전 유럽여행 얘길 해주는데..이야 글쓴이 말대로 주인장이 뭐 공짜로 재워주겠다느니 하면서 엄청 찝쩍댔다는 썰. 영국의 대부분 한인민박이 불법 운영임. 에어비엔비는 세금도 납부하는데 한인민박은 그런거 없음. 그래서 보통 숙박료를 한국 계좌로 받거나 아니면 현금 또는 주인장 기호에 따라 담배로 받기도 함. 일부 한인민박 사이트 돌아보면 한국에 사업자랑 통신판매업 신고가 돼 있음(목적이 궁금함) 블로그나 카페글이나 카페랭킹 작업이야 뭐 돈만 주면 바이럴 업체에서 사진 뽀샵 멋지게 해서 곰팡이들 다 가려주고 아니면 순진한 대딩들 할인이니 정보니 줘가며 살살 꼬시면 넘어오니 이제 글로 적으려니 엄지 손가락 아픔.
작년에 런던 아파트 화재난 아파트 같은 건물 또는 다세대 타운하우스 같은 곳에 한인민박들 주로 있는데 영어에 심각한 울렁증이 있지 않는 이상 절대 비추. 런던에서 한인민박 숙박만 빼면 정말 뜻깊은 여행이였음. 그걸 바탕으로 에든버러에서는 에어비엔비로 현지인 집에 갔는데 친절함 깔끔함 세심한 배려 등등 비슷한 가격으로 10배 넘게 감동 먹고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투어가서 잤던 스카이섬의 에어비앤비는 부모님 모시고 다시 찾고 싶을 정도로 너무 환상적이였음.
결론: 견문을 넓히러 간 여행에서 한국인 한국밥 한국집 찾는 것이 꼭 필요한 사랗도 있지만, 가급적이면 현지의 문화와 생활 또는 전세계에서 온 여행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소에 다가가는 것을 추천
옛날 유스호스텔에 한 커플이랑 나랑 자고 있는데 끝까지 안 일어나더라구...
제발 좀 나가달라는 무언의 압박에 내가 못 이겨 나간 기억이...ㅋㅋ 이대일인데... 내가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