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되고서 만난 성녀가 준 물건에 용사는 아연실색할수밖에 없었다.
"아.. 신님이 용사님께 내려주신 전설의 성검입니다."
"예? 아무리봐도 이거 ㄷ..."
"신님은 용사님이 이걸로 마왕을 쓰러뜨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신님이 나한테 무슨 원한이 있으셔요?"
"손잡이 아래에 둥근 부분을 돌려보세요.
그상태로 마왕의 몸에 꽃으면 미리 맞춰진 신성진동수에 공명해서 마왕이 재생도 못하고 사라진답니다"
(-위이이이이잉)
"돌아버리겠네."
"아버지를 패륜하고 새로 마왕이 된 그녀를 쓰러뜨리고 왕국을 구해주세요!"
"'그녀'라면 이야기가 다르지"
ㄷㄷ는 남자한테도 꽂을 수 있어
"그녀"라는 이야기를 듣고 용사의 성검이 성수를머금기 시작했다
너무사 성스러워서 기사 작위도 내려진 무기임
그럼 3개는 있어야겠는데
누구꺼 떼서 만든거냐 그거
ㄷㄷ는 남자한테도 꽂을 수 있어
"그녀"라는 이야기를 듣고 용사의 성검이 성수를머금기 시작했다
누구꺼 떼서 만든거냐 그거
마왕 이름이 아듬 스매셔라는 말을 들은 용사는 분노의 돌진을 하는데...
그럼 3개는 있어야겠는데
푸슛! 푸슛!
너무사 성스러워서 기사 작위도 내려진 무기임
그런데 내가 공격 당하는 입장이면 아니 왜... 시발 왜 dil도...? 하면서 의구심만 가득 찰 거 같음 ㅋㅋㅋ
ㄷ도는 남녀 공용으로 쓸수 있어
P-C하군
이거 성기라서 강등 아니냐?
dil도
듣던대로 마왕은 여자였다
그러나 전대 마왕과 똑같이 생길 줄이야
존 팔루스티프 경의 이야기는
2077년까지 전해져 내려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