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재생)
작년 가을에 전입신고를 때리자마자 한국 모바일 게임업계에 일대 파란을 몰고왔던
소녀전선
각양각색의 기라성같은 인형들로 인해 많은 인기와 다양할 짤을 생산하여
소전을 안하는 유게이들도 관련 짤방은 한번씩은 봤을 지경인데
특히 국싼 총기인 k2와 우사스의 등장으로 군대드립이 흥해서 더더욱 인지도를 넓혀왔다.
저번에도 소개했듯이 화사한 인형들과는 달리 우중충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이 게임은 플레이어인 지휘관 외에도 스토리의 주인공격이라 할 수 있는 인형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 플레이어가 제일 먼저 접할 수 있는 제대가 바로 안티레인 소대다.
오직 스토리 진행으로만 단 한번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성능이 IDW도 경멸할 수준이었던 고대 중섭 시대에나 갈갈했지
지금 갈면 각종 고급진 고인드립이 리플로 줄줄이 달리는 귀하신 분들로
작중 왼쪽 두번째 캐릭터를 시작으로 모두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한명한명 착실하게 지휘관에게 사망보험금을 지불해주고 있는 소중한 자원들이다.
현재 중섭 마지막 지역에서 스타가 관짝의 못을 떼고 있다는 떡밥이 풀려서 너도나도 다음 지역에 허덕이고 있는 실정이지만
그것은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로
하여튼 이들 안티레인소대의 리더는 명목상 그리고 성능상 M4지만
우중충한 스토리답게 아직은 주인공으로 각성하지 못하고 한창 멘탈이 터지고 있는 중이라 실질적인 맏형은 m16이다.
(통칭 우리형)
그리고 굴착꾼 시몬을 동생으로 둔 카미나 형이 그랬듯
우리형도 우중이의 마수를 벗어나지 못해
철혈보스 드리머가 있는 지역 스토리 진행 중 희생당하고 만다
(철혈에서 가장 열일하고 있는 인형)
이 때 우리형의 고결한 희생은 소전 스토리를 통틀어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데
그 이유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자.
이러한 이유로 저기 보이는 우리형의 전용장비는 현재 전용장비들중에서 습득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한다.
k-2 나왔을때 현역자들 다 잠시나마 정신병 걸린게 생각나네 ㅋㅋㅋ
죠죠 패러디 퀼미쳣네ㅋㅋㅋㅋㅋㅋ
k-2 나왔을때 현역자들 다 잠시나마 정신병 걸린게 생각나네 ㅋㅋㅋ
으아아 PTSD
ㅅㅂ ㅋ
죠죠 패러디 퀼미쳣네ㅋㅋㅋㅋㅋㅋ
내용 알차네 ㅅㅂㅋㅋㅋㅋㅋㅋ
시이이이져여여ㅕㅕ
중간에 유두가 보인거같았는대.
교체했어용 오홍홍홍
우리형 전장 자율 두번만에 먹었는데 그렇게 힘든 거였구나
전부터 궁금한건데 그로지말자 짤 그린사람 누구야? 엄청 귀여워서 다른그림도 보고싶은데
드리머()||<BGM>BGM_Boss</BGM>
누가 성실하게 쭉 비추꽂고가네
하나 더꽂게 댓글 늘려줘야지
나 자율로 머금
중간에 강등요소가 있는데
아니 물건 날려보낸 걸 그냥 안 주고 격추시켰잖아
드리머가 저럴리가 없어....
중간에 스프링필드 짤은 못 보던건데 존예
정성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