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1월2일 KBS2에서 방영한 '영국의의료제도 NHS의 위기'라는 프로그램중 한 장면입니다.
내용은
1. 영국 국가의료시스템이 문제가 있다.
2. 영국의 국가의료시스템의 문제는 민영화로 해결될수 있다.
3. 그러므로 우리나라도 의료민영화를 해야한다.
뭐 이런 의도를 가지고 방영을 하는걸까요??
국가의료시스템과 의료민영화의 양극단이 영국과 미국인데...
그걸 보여주면서 국민을 겁박하여 의료민영화를 하자?
음...
현재 그래도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다른나라에 비해 좋은편 아닌가요?
우리나라 의료 엄청 좋음요.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근데 저 방송내내 국가의 예산이 없다.
그래서 당신은 수술비를 지원할수 없다.
뭐 이런 부정적인 부분만 보여주네요.
의사들 싹아지들 없는거빼고는 괜찮은듯...?
진심 장기려 박사인가?
그분이 우리나라 의료보험 첨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참 대단한분인것 같더란... ㄷㄷㄷ
의료보험을 떠나서 요즘 싹아지없는 의사놈들때문에 짜증이 많이나서리...
뭣도모르고 의사만 욕하면되나
그런건 어찌 신고같은게 안되나요?
됐슈...ㅎㅎㅎ 의사들이 웃소...
뭐 단순 매너가 없다는 수준이니...뭐 웃고넘기는 방법외에는 없죠.
우리도 영국 꼬라지 날 수 있다.....겠죠.
적당히 하자고.
다 보고나서 든 생각이
"뭐 어쩌라고?"
편집의도를 보면 어떤 저의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00만원이 문제가 있으니 1억주고 고치라고?
위 캡쳐내용은 바로 뒤에
저 돈으로
6주간의 투석
보건의 방문 100회
어떤 결정을 해야할까요?
이런 문구가 나옵니다.
민영화하면 미국꼬라지 되는거죠.
바~로 제말이 그겁니다.
돈없어서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꼴납니다.
영국식으로 가도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꼴 나요.
2008년 1년정도 런던에서 공부했었는데, 개인적으론 전부 유학생들까지 공짜로 해줘서 너무 좋던대요?
현지에서 영국에서 태어난 어떤 여자사람동생이 의대생이었는데, 엄청 사명감 같은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국가에 희생하는 공무원 정도? 우리로 치면 소방관정도?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좋다 못해서 완전 빨개요...
민영화를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 여기는 종족이 동남쪽에 서식
최저시급 인상도 저주하니
답 나옴.
민영화의 성지 HTK
ㅋㅋㅋ
근데 TK는 알겠는데 H는 뭔가요? 홍가놈인가요?
영국은 병원비 자체를 안낼걸요...?
넵 완젼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