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이 겜의 엔딩에 대한 예상

아마도 시로코가 아이콘인 이유는 결국 시로코가 엔딩이기 때문일 거 같다고 보는 편.

1로코가 호시노 노노미에 발견될 때 복장이 전혀 쌩뚱맞은 누더기인데

아마도 쿠로코 복장과의 유사성을 볼 때,

헤일로가 수복되면서 시간역행까지 하고 되돌려지며 엔딩을 장식할 거 같음.

이 역행은 그리고 시작부터 보이는 미스데시타의 능력이 터져서 같고

마지막 스토리가 아로나를 구해서 미스데시타를 학생으로 되돌리는

선택을 선생이 하는데 헤일로 없는 인간은 이 짓하면 뒤진다(할망여우가 알려줄듯)고

알면서 하다가 쿠로코가 대신 반동 맞고 죽지는 않지만 튕겨내지고

시간패러독스처럼 헤일로 수복+어려짐+기억상실로 다시 호시노에게 보내질 듯.

그리고 원본 시로코가 기억이 덮어씌워지고 처음 호시노에 주워질 때 기억이

복구되면서 이제 쿠로코가 자기가 되었고 죽은 게 아니다라고 하면서

쿠로코 사라져서 멘탈깨진 선생을 회복시킬 거 같고...

잠깐 프센세가 고맙다고 하는 장면 스쳐지나가고.

아로나를 미스데시타(학생)으로 되돌리고 다시 학생에게 키보토스 맡기면서

엔딩. 에필로그로

미스데시타가 이번엔 죽지않고 웃으면서 돌아간 선생에게 감사하다고 하고..

싯딤 켜면서 프라나와 대화하고 미스데시타가 이제 우리가 해야지..로

아마도 온천이 또 터트리고 미식이 또 터치고 그러는 거 해결하러 가면서 개그로 끝.

미스데시타의 활약을 싯딤이 아닌 패드로 지켜보는 선생이 패드 끄면서 스태롤 엔딩송.

에필로그로 모든 아이들 잘 지내는 일러와 선생님에게 한마디씩 흘러나오며...

와카모가 '우후훗 서방님 여기 계셨군요' 음성 나오고 끝.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