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있는 카메라와 렌즈를 팔고

그렇군요 소니는 팀킬 잘 안하니까 기대하면 안되겠네요

a9 가격을 낮춰서 타사 중보급형 FF 커버 못합니다 ㅎㅎ
a9을 100~200만원대까지 내릴까요..생산비는 어쩌고;
차라리 a7m2 업그레이드해서 뭐 3세대특징 배터리,af향상,연사,버퍼,4k30p 이정도 해놓고 니콘 후속기 나오는거봐서 200만원 언더로 내놓으면 캐니콘 올킬할텐데 뭐하러 a9가격을 내려요; a9이 애초에 일반유저층 타켓으로 나온 바디도 아니고 프레스시장 공략하는건데 a7m3 만들어서 a9안팔린다해도 소니에선 신경도 안쓸듯;
보급형 FF를 저렴하게 많이 팔아야 유저층이 늘어나고 그게 이득이죠

안나올지 나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질문글에 카더라는 자제하심이...

아..그렇겠네요.
사실 카더라는 답변을 달기엔 좀 그렇지요..삭제해야겠습니다.

a6000이야 연식도 있고 후속기종이 지속적으로 나와줬으니 지금의 가격이 된거라 보고요
보급형은 a5100같은 기종이죠 이전엔 3n f3 이런기종들도 있었고요
알파시절보면 a450/500/550 같은 보급형 a700/77같은 중급 a900/850/99같은 고급(FF) 급을 나누면 나눴지 a77이 나왔다고 a700을 보급형 가격에 팔았던건 아니었네요 a55나 a33같은 보급형을 또 만들었죠
전통적으로 보급형 자체를 생산하지 않았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뭐 어찌됐든ㅎㅎ
생산비부분은 잘 몰랐었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이유로 a7이 처음 100만원대 파격적인 가격으로 나왔는가 보네요
그렇다고해서 넘버링 자체가 다른 a9이 a7r, a7s 사이에서 제가 생각하는 보급형 바디의 역할을 해줄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a9m2가 나온다한들 출시주기조차 아직 모르고 니콘처럼 2년마다 나온다해도 a9가격이 100만원대,200만원대까지 떨어지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고요
차라리 200만원 언저리로 a7m3후속을 내놓고 안정화되면 100만원대인데 얼마 안걸리죠 그건
이쪽으로 보급형 시장은 유지하는쪽이 유저층 접근성도 좋고 낫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뭐 말씀대로 500만원대에 출시된 프레스바디를 소니가 1~2년안에 100만원대까지 가격을 낮춰준다면 유저로서는 아주 환영할 일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이거든요;

네..500짜리를 100만원대까지는 안내려 팔겠죠. 그럼 초기에 산 유저들 완전 호구만드는 짓이라..
시장에서 가격을 지켜주긴 할겁니다.
사실 A7m3가 나온다면 베이비A9인데 이정도 성능이면 타사에서 오막삼 이상급 성능이라...이걸 200에 풀어버리면 유저 유입은 엄청나긴 할테지만 A9도 안팔리고 솔직히 4200만 화소 다 쓰는사람 드물어서 A7R3유저들도 조금은 가벼운 이미지인 A7m3로 갈아타는 사람 많을겁니다.
A7R3의 성능에 센서만 A9꺼 써도 저라도 넘어갑니다. 이정도면 솔직히 너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