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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게 너그러운 이름은 아니었음
체포해주마였던가?
근데 이작화는 ova 한정이더라.. ㅠㅠ
작중 최고 미인이 남자
체포해주마였던가?
체포하겠어
아니 그렇게 너그러운 이름은 아니었음
체포해줄까?
구속하겠어?
너그러운 ㅋㅋㅋ
체포해보까 였습니다
'너는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고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으며 불리한 진술을 거부할 권리가 있어♥' 아님?
'오라를 받아라' 아님??
체포해버릴수도.....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작중 최고 미인이 남자
M60인가?
퀄 미쳤다
와 진짜 이쁘다
근데 이작화는 ova 한정이더라.. ㅠㅠ
돈 때문이지 뭐
중간에 바다 놀러가는 화 있는데 그 화 한정으로 OVA작화 나옴 ㅎ
근데 요즘 애니메이션은 OVA랑 TV차이가 노출도 정도니
ㅈ거 얼마전에 보고 작화보고 충격먹었지
뮤슨 애니임? 미쳣네
체포하겠어
90년대 레전드 애니였다
한 명은 근육남, 한 명은 중년 취향이었던가?
저게 무려 20년전 작화...
그리고 제작사는 그 유명한 스튜디오딘...........
댕기머리라고 해야하나 이거 때문에 저 헤어스타일이 좋았는데
체포해주세요
마지막에 비듬터는장면임
얼마전에 이 내용의 글보고 이정도 였나? 하면서 많이 놀랐지..
유튜브에 한국더빙된거 있어서 되게 재밌게 봤음 ㅋㅋ
여경 만화 하면 역시 저거보단 카밀라가 짜세지
더빙판은 최덕희, 정미숙 콤비 호흡이 잘맞던 작품
이름 현지화도 적절했고
담당PD가 원래 정한 배역은
미유키(민호영) - 정미숙
나츠미(노한나) - 최덕희
이거였는데, 두번이 한번 바꿔서 해보고 싶다고 해서 낼름 바꿧더니 그게 레전드가 되었음.
보통 둘이 같이 나오면 괄괄한 왈가닥을 최덕희가, 얌전한 캐릭터를 정미숙이 맡았는데 여기서는 그 반대여서 상당히 신선했음.
여기 나오는 조연급 여장 경찰관 캐릭터가 정말 이뻤던 걸로 기억하는데...
higashi taishi
우메다 마나부
버블버블자본력
이시절 작화가 좋긴좋았어
개인적으로 원작자 그림체 중에서 여신님 OVA나 체포 OVA 나오던 저 시절 것이 제일 나았던 것 같음
시간이 갈수록 부드러운 느낌이 줄어들고 날카로워지는게 마음에 안 듬
테일즈 시리즈 담당할때 판타지아때가 저 작화였는데 나중에 심포니아 나오고 판타지아 OVA나왔을때
작화가 엄청 바껴서 아쉬웠음.
크으 내 인생작중 하나네
저거 CGV였나 OCN에서 한글더빙으로 방송했었었음 ㅋㅋㅋㅋㅋ 저거랑 공각기동대 한글더빙 버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공각기동대 sac1기만 더빙 해줬는데 소령님이 짱구엄마 강희선 씨였음 근데 그게 또 잘 어울림.
바토는 당연 이정구 씨
티비판도 작화 초반괜찮음.. 16화인가 18화 유람선이 좀..아직도기억나네
이게 여신님보다 연재가 늦었나? 여신님 1권은 작화보면 이 분 진짜 인도에서 오셨나 싶은데
누나에서 이젠 여동생이 되버렸어 ㅋㅋㅋㅋ
버블시대 애니들은 인력을 갈아서 만들었지.
그리고 수많은 명작들이 버블시대에 태어났었고.
저시절 경찰차에 TE37꽂고 4피스톤 캘리퍼에 벤틸레이티드디스크라니
니트로도 달림
경찰차에 수납해두는 오토바이?스쿠터가 글케 귀엽게 생겼지
헐... 나츠미, 미유키, 요리코 이름이 딱딱딱 생각나다니 =.=
미유키는 코바야카와라는 성까지 기억나네 ..
만화책 1권은 배경 매카닉은 괜찮은데 인물이 너무 못그렸달까 그림체가 다르달까 여신님처럼 그림이 너무 바뀜. 갈수록 나아졌던걸로 기억함.
저때 부터 내 이상형이 단발머리였지... 크 ㅠㅠ
같은 경찰이라도 흠 저건...
달리는 자동차 발로 브레기크 잡음
그 신발도 구두....
뭐 저때당시 치열한 경쟁시대라서 작화는 물론 성의적으로 만든 작품들이많지... 저런 장면들을 일일히 수작업으로 그렸다는거에 경의를 표함.
체포하겠어. 원작으로만 봤는데 OVA도 있었구나
사촌동생이 가져갔는데 만화책 보고싶어지네
저거 노래도 좋아요. 오프닝, 엔딩 전부 갖고 있습니다
경찰차에 볼크te37휠이라닠ㅋㅋ
쟤낸 능력치 다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