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항원이 들어오면, 몸은 항원을 물리치기위해 면역 세포를 출동시킨다.
이 과정에서 사이토카인과 히스타민이 배출되는데 이들은 열을 일으켜 혈관을 확장시키고 면역세포가 출동 오는걸 돕는데.
여기서 히스타민이 특정 항원에 과몰입 하는 현상이 알레르기다
이렇게 면역세포가 항원을 물리치면 좋겟지만
전투가 고착되어 한계까지 몰리면 우리 몸은 최후의 필살기를 시전한다.
바로 사이토카민 폭풍으로
사이토카민 폭풍이 벌어지면 몸은 점점 열이 올라가 항원이 먼저 익든 몸이 먼저 익든 누가 먼저 죽나 엘리전을 벌이게 되는데.
만약 항체가 먼저 사멸하면 좋겟지만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공유새창
함깨 폭사하는거다.
항체가 먼저 사멸하면 좋겠지만 <-이거 오타지?
왜이렇게 잘 아세요???
혹시 무료 유심칩 같은거 뿌리시나요??
비루한 유기물 껍데기를 버리고 기계승천해야 하는데 기술력이 부족한게 안타까움
항체가 사멸하면 안되지..
면역계 : 제가 일부러 체온을 올렸습니다. 병균은 40도 이상의 온도에서 오래 버티지 못하거든요.
나 : 그런데 나도 40도 이상에선 오래 못살아
면역계 :
와, 자연스러워서 눈치 못챘다
답은 치킨게임이다!!!!!
어차피 병이 이기면 죽는다 이거야!!!!
항체가 먼저 사멸하면 좋겠지만 <-이거 오타지?
와, 자연스러워서 눈치 못챘다
비루한 유기물 껍데기를 버리고 기계승천해야 하는데 기술력이 부족한게 안타까움
어허! 닦고 조이고 기름쳐야 하는 미약한 기계보다는 정신 승천이 옳은 길이거늘!
심영물로 배우는 바이러스 개념
왜이렇게 잘 아세요???
혹시 무료 유심칩 같은거 뿌리시나요??
항체가 사멸하면 안되지..
면역계 : 제가 일부러 체온을 올렸습니다. 병균은 40도 이상의 온도에서 오래 버티지 못하거든요.
나 : 그런데 나도 40도 이상에선 오래 못살아
면역계 :
답은 치킨게임이다!!!!!
어차피 병이 이기면 죽는다 이거야!!!!
헬로... 지옥으로...
면역체 : 다 함께 폭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