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시작함.
회사에서 몇박 며칠 이런식으로 근무하고 집에오고
또 며칠 있다오고 집에오고 이런식으로 해서
설거지가 2주정도 밀려있었던 적이 있었음.
2주만에 주말이 확보가 되서 밀린 집안일을 하는 중이었지.
설거지를 하려고 그릇과 냄비 사이 어딘가에 있던 수세미를 꺼냈어.
근데 뭔가 하얀거임. 기름 묻어서 굳었나 싶었는데
날파리 애벌레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던거였음.
나부터시작함.
회사에서 몇박 며칠 이런식으로 근무하고 집에오고
또 며칠 있다오고 집에오고 이런식으로 해서
설거지가 2주정도 밀려있었던 적이 있었음.
2주만에 주말이 확보가 되서 밀린 집안일을 하는 중이었지.
설거지를 하려고 그릇과 냄비 사이 어딘가에 있던 수세미를 꺼냈어.
근데 뭔가 하얀거임. 기름 묻어서 굳었나 싶었는데
날파리 애벌레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던거였음.
우측정렬 존나무섭네 시발
나가려고 운동화를 신었는데 안에 있던 큰 바퀴벌레를 짓눌렀지 뭐야
우측정렬 존나무섭네 시발
오나홀을 세척하다가 화장실에 둔 거 같은데 엄마가 자취방에 온다는 연락있고 나는 바로 집에 못가는 상태
내일 월요일임
글이 오른쪽으로 쏠려있는게 공포다 진짜
...아니 이건 무서운게 아니라 그..무섭..긴 하지만 뭔가 음
더 무서운 이야기 : 에어컨 고장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