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 40%의 상호관세 부과를 통보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한에 대해
미얀마 군사정권 지도자가
군사정권 통치를 인정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힘
미얀마 군사정권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에 대한 자신의 답장을
미얀마어·영어로 공개함
군사정권 측은 미국이
자신들을 미얀마 집권세력으로 인정한
첫 사례라고 밝힘
그간 미국은
2021년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군사정권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고
공식 접촉을 피해 왔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서한도
미 행정부가 미얀마 군사정권에
4년여 만에 처음 보낸 서신임
흘라잉 사령관은 답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진정한 애국심으로
나라를 번영으로 이끄는
강력한 리더십을 인정한다고 말함
흘라잉 사령관은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미얀마 군사정권에 비판적인 보도를 해온
미국의소리(VOA)와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자금 지원을 중단했고
이후 이들 방송이 미얀마어 방송을 중단한 데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뜻을 나타냄
'관세의 비율'이 중요한 게 아니지. 관세를 요구했다는 건 곧 정부로 인정했다는 뜻이 되니까. 쟤들은 수출이 얼마나 망하건 경제가 얼마나 ㅆㅊ나건 자기들 권력과 호의호식만이 중요한데 관세가 몇 퍼센트건 알 바가 아님. 경제가 망하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다? 이미 내전중인데 더 망할 것도 없음.
트럼프야 군사독재자한테 똥꼬 빨리니까 기분좋냐
독재자의 칭찬을 받고 있음 엌ㅋㅋ
트럼프야 군사독재자한테 똥꼬 빨리니까 기분좋냐
독재자의 칭찬을 받고 있음 엌ㅋㅋ
'관세의 비율'이 중요한 게 아니지. 관세를 요구했다는 건 곧 정부로 인정했다는 뜻이 되니까. 쟤들은 수출이 얼마나 망하건 경제가 얼마나 ㅆㅊ나건 자기들 권력과 호의호식만이 중요한데 관세가 몇 퍼센트건 알 바가 아님. 경제가 망하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다? 이미 내전중인데 더 망할 것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