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의 또 다른 거작,
시리즈
C.S. 루이스의 7부작으로 이루어진 소설이다.
하지만 루이스의 절친이었던 톨킨은
적어도 두 가지의 점에서 친구의 소설을 싫어했다.
물론 취향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공언하긴 했지만.
그가 내세운 비판점 두 가지는 "다른 신화에서 가져온게 너무 많다"
그리고 "너무 조심성 없고 피상적으로 쓰여졌다"라고 한다.
아마 편집증처럼 느껴질 정도로 하나의 세계를
실감나게 구현화하는데 시간과 디테일을 아끼지 않았던
톨킨의 취향 탓이 매우 컸을 것이다.
하지만 톨킨의 손녀, 조안나 톨킨은
자기 할아버지가 이야기를 읽게 하실 때 무조건
보다도 먼저 를 읽히셨다고 회상했다.
손녀가 너의 일기장을 본다고 생각해봐 끔찍하잖아
일단 소설가이자 친구로 비판은 했는데 생각해보면 나니아가 읽기 더 편했거든
당장 새로만들어진 설정들과 이미 널리 알려져있어서 익숙한 설정들의 싸움이란...
츤데레...
명..명작이라서 읽히는게 아닌니까!
츤데레...
츤츤대네
손녀가 너의 일기장을 본다고 생각해봐 끔찍하잖아
일기장이 아니라 역사서인데요ㅡㅡ (엄격!)
일단 소설가이자 친구로 비판은 했는데 생각해보면 나니아가 읽기 더 편했거든
당장 새로만들어진 설정들과 이미 널리 알려져있어서 익숙한 설정들의 싸움이란...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했어
그러고보니까 아이러니하게 3대 판타지 중 영화화해서 흥한건 반지의제왕밖에 없네
3대 판타지가 반지 나니아 황금나침판임?
나머지 2대는 누군데?
나니아 1편도 흥행 못했음? 당시에 꽤나 인기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ㄴㄴ 땅바다 이야기랑 나니아
반지 나니아 게드
게드가 아니라 어스시다
3대 판타지라는게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얼음과 불의 노래 아니였냐
중간계이야기
나니아 연대기
어스시 이야기
반지랑 나니아 그리고 어스시 시리즈
덧글 본김에 찾아보니까 1편 성공 2편 말아먹고 20세기 폭스한테 판권 팔아서 3편 겨우 성공했대
명..명작이라서 읽히는게 아닌니까!
나니아 연대기는 주인공이 자꾸 변하니 정을 못주더라
나니아 반제 어스시중에 반제만 영화로도 성공했지
당장 반지의 제왕은 특별히 관심있는거 아니고서야 첫장부터 읽히려 들면 어디 호빗이 어쩌고 저기 호빗이 어쩌고 하는 이야기에서 떨어져나갈걸
ㅇㅇ 나도 영화보고 책 읽어봤는데 1권에서 호빗들 여행하는 장면은 진짜 지루하더라
'솔직히 기독교 짭 아니냐'
'ㅂㄷㅂㄷ...'
나니아는 글로 읽어야 제맛
근데 나도 어렸을때 나니아 진짜 재밌게 봤음.. 그때는 나르니아라는 제목에 동화책같은 양장본으로 나왔는데
영화는 1편은 재밌었는데 갈수록 재미없어짐
애초에 둘이 절친이었다고 알고 있음
반지의제왕 책은 떨어져나가기쉬움 호빗놈들이랑 엘프랑 만나면 시, 노래 읇는거 몇페이지 읽고있노라면 답답해서 못보게됨.
개인적으로 나니아는 너무 기독교틱해서 싫었음...
아슬란부터가 예수모티브라
나니아는 엔딩 읽고 좀 벙쪘음. 판타지 소설이였는데 마지막가서 종교서적이 됨
재즈와 팝의 차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