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하루만에 오는거 편하기는 한데
이런짤 보면 한번씩 이러면서까지 빨리 받는게 맞나 싶어서 회의감이 듦...
https://cohabe.com/sisa/4772887
재작년 여름, 배달 밀린 쿠팡맨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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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정도로 밀리면 지역 뺏기기 때문에 같은 지역 동료 쿠팡맨들 총출동할걸;
물론 상황에 따라서 존나 긴급하면 쉬는날인 쿠팡맨도 긴급출동당한다;
같은 회사다니다 퇴사하고 쿠팡하는 선배형님도 지금 주간쿠팡하는데 하루쉬었더니 물량터져서 죽겠다 하소연하드라.
그날 10시 되서 집에 갔다던데ㄷㄷ
나중에 일찍 끝난 사람이 도와주러 옴...
행여나 밀리면 어떻게됨?
모든 직장인이 가진 비애가 아닐까 생각함
어떤 사람은 일정이 밀리고 어떤사람은 업무가 밀리거나 잘못되고...
각자의 고충이있다 생각함....
말하는건 지입차량임....
저 복장 입으신 분들은 쿠팡직원임
같은 회사다니다 퇴사하고 쿠팡하는 선배형님도 지금 주간쿠팡하는데 하루쉬었더니 물량터져서 죽겠다 하소연하드라.
그날 10시 되서 집에 갔다던데ㄷㄷ
근데 저정도로 밀리면 지역 뺏기기 때문에 같은 지역 동료 쿠팡맨들 총출동할걸;
물론 상황에 따라서 존나 긴급하면 쉬는날인 쿠팡맨도 긴급출동당한다;
행여나 밀리면 어떻게됨?
나중에 일찍 끝난 사람이 도와주러 옴...
듣기로는 그 운영하는 지점에서 정해진갯수가 있나봄 그걸 못보내면
다른지점에서 치고들어온다고 해서 불이익 받는다고 했던가? 그랬음
말하는건 지입차량임....
저 복장 입으신 분들은 쿠팡직원임
아 그래? 내가 잘못이했나봄
땅ㄸㅁ기식 영업이야? ㄷㄷ ㅋ
그래서 어쩌다 우리집으로 오는 배달기사오면 제로 핫식스같은거 있으면 하나씩드리고 그런긴함.
한번은 쌀 20KG짜리 시켰는데 그거들고 숨 허덕거리는거보고 미안해서 큰건 못시키겠더라구.. 그래서 그냥 10KG짜리로만
해서 시켜먹는걸로.. 하고있음.
새벽배송 주간배송 마감 컷이 있어서 은근히 물량압박 있음....
거기에 상차가 끝이 아니라 배송도 때려야 됨
그것도 2탕 수준으로
오늘 인센 거의 1 공수 가까이 준다는 찌사리 받아서 쿠팡 나갔는데 선풍기 앞에서 콘솔 했는데도 뒤지게 더웠음 ㅋㅋ
직접 몸 갈아가며 뛰긴 힘든 날씨지
ㅜㅜㅜ
아 이게 올해 사진이 아니었다고...?
요즘 몇가구나 배송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이야 물 배달이 따로 떨어져서 나왔지
여름철에 1톤 탑 바닥에 물 다 깔고도 모자랄때 어질어질 했다....
예전에 쿠팡맨 많을땐 할만큼만 하면서 돈필요하면 열심히 배달하고 몸걱정되면 적당히 배달하면됨 소리 났었었는데
이젠 배달할건 많은데 그거에 비해서 많이번다고도 못한다더라
고생이 많아
그래도 택배로 밥벌이하려면 그래도 쿠팡이 갑이라 카드라; 나머지가 너무 처참해;
지금은 쿠팡이랑 계약한사람들 다 없애고 하청 주고 있음....
왠만하면 다 지입기사(쿠팡만 안하고 한진이나 대한통운 하시는분들이 가지러옴)
그 마저도 배송물량 못 맞추니까 요즘 하청 업체한테 토스 하더만....
하청업체가 사람 뽑아서 월급줌
모든 직장인이 가진 비애가 아닐까 생각함
어떤 사람은 일정이 밀리고 어떤사람은 업무가 밀리거나 잘못되고...
각자의 고충이있다 생각함....
한국은 전체적으로 그냥 운송업에ㅜ대한 스탠스가 망가져있음.
그러면서 제대로ㅠ된 서비스가 완성되길 기대하는 것도 그렇고
타국에 비해서 빠르고 안전하게 오는건 분명히 자랑스러운 일이긴 한데
그걸 너무 당연시 여김
쿠팡맨 = 현실에서 택배로 리니지함
바로앞에 나가서사면 되는거 까지 시켜버리니까 ,, 배달하시는분들입장에서는 돌아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