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위험한 모험을 떠나야 하는데 누나가 도와줘야 하잖아."
"마왕을 무찌르고 나면 성녀랑 결혼하는 칙령이 내려졌다고!"
"알아."
"...?"
"안다고."
그 광경을 본 국왕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그 둘에게 따봉을 날렸다.
"동생이 위험한 모험을 떠나야 하는데 누나가 도와줘야 하잖아."
"마왕을 무찌르고 나면 성녀랑 결혼하는 칙령이 내려졌다고!"
"알아."
"...?"
"안다고."
그 광경을 본 국왕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그 둘에게 따봉을 날렸다.
(대충 애잔한 첼로 연주로 시작되는 인연의하늘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