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토푸 라는 미국계 아시아 여성 리액션 영상인데 케이팝 데몬 헌터스 보면서 오열하는 장면이 진우가 죽는다거나 헌트릭스 재결함 하는 장면이 아님.
루미가 셀린한테 가서 날 죽여달라며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수 없냐고 울부짖는 장면임.
이들도 어릴 적 아시아인의 정체성을 숨기고 백인처럼 살라고 부모들한테 강요당하며 자라온 세대임.
오직 성공만 강요당하고 백인들한테 무시당하지 않고 성공하려면 공부만 하라고 강요하는 그런 전형적인 아시아계 가정사들.
그리고 어릴때 아시아인이란 사실만으로 받아온 차별은 말할 것도 없고, 거기에 뭔가 잘못된 사상에 집착하는 셀린을 보며 자신들의 어릴 적이 그대로 투영되어 그냥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봄.
과거에는 어머니가 싸주시던 도시락도 부끄러워 했었지만 이제는 당당히 도시락을 꺼낼 수 있게된....
"있는 그대로의 나"
이 시대에 수많은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한 마디였지...
상처입어 수만 개의 조각으로 갈라져버렸지만, 그 깨진 조각들마저 수만 개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고.
아시아계 미국인 말하는거지?
조이도 한국사회와 미국사회 양쪽에서 잡아당겨서 갈등하는 이민 2세의 전형적인 갈등을 대표하지.
작품 자체가 여러 사람들의 한을 풀어주는 혼문을 만들어 버렸네
과거에는 어머니가 싸주시던 도시락도 부끄러워 했었지만 이제는 당당히 도시락을 꺼낼 수 있게된....
"있는 그대로의 나"
이 시대에 수많은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한 마디였지...
상처입어 수만 개의 조각으로 갈라져버렸지만, 그 깨진 조각들마저 수만 개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고.
아시아계 미국인 말하는거지?
ㅇㅇ 그치
작품 자체가 여러 사람들의 한을 풀어주는 혼문을 만들어 버렸네
ㄷㄷㄷㄷㄷㄷㄷ
조이도 한국사회와 미국사회 양쪽에서 잡아당겨서 갈등하는 이민 2세의 전형적인 갈등을 대표하지.
다문화 사회는 다문화이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문화의 눈치를 보지 않는 나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에 대한 갈망이 강한 듯.
저 장면 ㅈㄴ 슬프긴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