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쫓는 티라노사우스라는 장면 자체는 좋은데
솔직히 말해서 프렌차이즈 영화가 딸들 앞에서 아빠가 잡아 먹히거나, 심지어 아빠 앞에서 자식들이 잡아 먹히는 경악할 연출을 넣는게 가능할지 의문만 들었음.
그리고 실제 영화에서는 역시나 ㅋㅋ...
가족을 쫓는 티라노사우스라는 장면 자체는 좋은데
솔직히 말해서 프렌차이즈 영화가 딸들 앞에서 아빠가 잡아 먹히거나, 심지어 아빠 앞에서 자식들이 잡아 먹히는 경악할 연출을 넣는게 가능할지 의문만 들었음.
그리고 실제 영화에서는 역시나 ㅋㅋ...
아무도 안죽을게 뻔해서 긴장감이 하나도 없었는데 문제는 저게 저 영화에서 그나마 제일 볼만한 시퀀스였다는거임
쥬라기시리즈 영화가 가족영화라서 그럼... 사실상 가족은 어떤 상황에 빠져도 무적 그자체임
그리고 이게 의외로 절대 죽지 않으니 극중 긴장감을 떨어트리는 원인이기도 함
여기 나오는 공룡들이 다 wwe하는 느낌으로 덮침
너무 티나게 느릿느릿 굼뜨게 움직이고
딱 죽겠다고 정해진 것 같은 캐릭터만 잡아먹고
솔직히 10명도 안되는데 그 와중에 처음부터 비중 없는 사람들은 쳐내고 시작하는데 지루함이 느껴짐
아무도 안죽을게 뻔해서 긴장감이 하나도 없었는데 문제는 저게 저 영화에서 그나마 제일 볼만한 시퀀스였다는거임
솔직히 10명도 안되는데 그 와중에 처음부터 비중 없는 사람들은 쳐내고 시작하는데 지루함이 느껴짐
섬에 가기도 전에 죽을만한 애들 다죽이고 시작하는데ㅋㅋㅋㅋ
쥬라기시리즈 영화가 가족영화라서 그럼... 사실상 가족은 어떤 상황에 빠져도 무적 그자체임
그리고 이게 의외로 절대 죽지 않으니 극중 긴장감을 떨어트리는 원인이기도 함
그래도 공룡 연출을 워낙 살벌하게 해놔서 그래도 딸래미 남친이나 아빠정도는 위험할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뭔가 커뮤 보면 유아도 얄짤없이 먹히는 영화 보고싶은 사람이 많은건가 좀 놀랐음
어제 그런 영화 봤는데 솔직히 불쾌함. 괜히 그런 장면 빼는게 아니구나 다시 한번 확인했음
긴장감을 줄거면 가족이 애초에 나오질 말았어야 했다... 그 얘기
3편은 단체로 기가노토사우르스 주변에서 강강술래를 하는데 아무도 못 잡는 거 보고 제작진이 미쳤나 했는데 그런 장면을 원하는 게 아니라 결말이 너무 뻔히 보이는데 굳이 그런 장면을 넣는 게 별로라는거임.
뭐 보셨나요?
여기 나오는 공룡들이 다 wwe하는 느낌으로 덮침
너무 티나게 느릿느릿 굼뜨게 움직이고
딱 죽겠다고 정해진 것 같은 캐릭터만 잡아먹고
추격전이 추격전같지 않음
그냥 신기한거 쫏아가는느낌
1편 처럼 좀 화끈하게 죽을 놈들은 좀 죽이라고
영화보는내내 가족 뒤지기만 바라고있었는데...
그래도 저 장면 쫄깃하게 잘 만들었음 티렉스 낮잠자다 호기심에 보트 뒤집으러 간거라 생각하면 납득됨
스칼렛 요한슨이란 눈마주치는게 제일 재미있었어
심지어 저 구명보트도 살아남는다고 들었어
대충 상황이 티라노가 어 저거 뭐지 신기한데 한번 앙하고 물어봐야겠다 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