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마크 좋아해서
ㅇㅇㄱ 눕프핵이라는 컨텐츠 항상 챙겨봤는데
이번 일 땜에 동생이 뭔일 있냐고 물어봐서 몇 개 얘기해줌
그러니까 그거 듣고 하는 말
"시참하는 사람들 실력이 좋아서 영상 챙겨보긴 했지만
말투 개띠꺼운 거 존나 개열받았었다."
"컨텐츠 받아먹기만 하는 주제에 잘난 척은 열심히 한다."
"나이 서른은 됐을 텐데 말하는 건 나보다 어린 거 같다."
(부아내비 이야기를 들은 후)
"그러면서 그따위로 말하셨으면 망하셔야지 그게 맞지."
"근데 거긴 뭐 종교임?"
ㅋㅋㅋㅋㅋ
동생이 인방 관련으로 이런 말하는 거 첨듣는거시와요
넘나 신기한 거시야요 하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