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제주도라고 불리우는 스오오 섬에는 귤이 특산품인데 거기서 만든 귤 전골 요리 귤이 들어간 떡 귤이 들어간 오댕 복어 귤즙에 저민 닭고기 등을 넣은 요리 껍질 째 먹는데 마지막에 귤 죽이 별미라고 물론 넣은 귤은 맛대가리 없다고 함
기대가 없는데 실망을?
이건줄
뭐야 저 음식은?
이 사람 요즘 잘지내나?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는데...
뭐야 라멘이 아니었나
잘못알고 먹는 당고가 아니었어?
기대가 없는데 실망을?
이 사람 요즘 잘지내나?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는데...
뭐야 저 음식은?
.....일본에서 귤을 본 적이 없네 글고보니
맛없으면 왜 저렇게 먹는데 ㅋㅋㅋ
이건줄
나도 ㅋㅋ
빙수는 왜? 여행가면서 빙수는 입에 못대봤는뎅
이거 ㄹㅇ 얼음에 시럽만 뿌려놓고 비싸게 받아먹음
문방구 슬러시 1승
이거랑 메론빵/라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거품낀것들이지
얼음도 크게 갈아서 살살 녹는 맛도 없이 씹어야되는데 거기에 다른거 없이 그냥 슬러시에 들어가는 시럽만 뿌린거라 우리나라 빙수에 비빌 레벨의 물건이 아님.
저거 그냥 식용색소 같은거라 딱히 이렇다 할 맛이 없음
그냥 색깔이 예쁜 간 얼음
아하..
카키고오리가 아니었어?
귤에 도장찍은거임?
인두 같은걸로 지진듯
제주도에서 그 별에 별 귤 음식 먹어보고 나면 저것도 자연스럽게 어떤 맛일지 예상이 되긴 함
현지인들은 맛있어서 먹는건지 궁금하다...문화 존중을 해야 하는건 맞긴 한데 이게 맞나...?
라멘이 아니라고?
나는 당고
저런걸 기대하는사람이 누군지 더 궁금한데
저걸 시켜놓고 기대를 한다고???
애초에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저게 귤 째로 넣는건 국물엔 은은한 향이 묻어서 좋은데 귤 자체는 쓰고난 기름덩어리 마냥 눅진하고 든 맛도 없어서 그냥 버린다고. 토마토계란죽 처음 들으면 저게 뭐야 싶은데 먹어보면 괜찮은 느낌이었어
저거 음식 맞음? ㄷㄷ
저건 거의 괴식 아닌가..
된장찌개에 아이스크림 섞은 느낌
애초에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데야?
시트러스계열 과일들을 토치질하면 분해되면서 강한 향미와 함께 단맛이 증폭되어서 엄청 맛있어짐
근데 삶으면 그런거 없이 그냥 신맛 국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