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컵에 물을 한가득 담아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 데운 뒤
엔젤24에서 사 온 10개입 2000원짜리 홍차 티백을 넣고
차가 충분히 우러나면 알뜰하게 티백의 물기를 꽉 짜내서
쓴 맛을 잡기 위해 소금을 한 꼬집 집어넣은 후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완성
맛있는 홍차를 대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세이아에게 보여주고 싶어
머그컵에 물을 한가득 담아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 데운 뒤
엔젤24에서 사 온 10개입 2000원짜리 홍차 티백을 넣고
차가 충분히 우러나면 알뜰하게 티백의 물기를 꽉 짜내서
쓴 맛을 잡기 위해 소금을 한 꼬집 집어넣은 후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완성
맛있는 홍차를 대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세이아에게 보여주고 싶어
세이아 분노의 센세 잡고 흔들기
이건 세이아도 미카소환할 듯ㅋㅋㅋ
페트병 홍차 입에 머금고 세이아 입으로 옮기기
맛은 나쁘지 않군요
잠깐 이쪽으로 오시겠어요?
그윽한 향을 위한 따뜻한 솔의 눈 반컵 추가가 빠졌잖아
페트병 홍차 입에 머금고 세이아 입으로 옮기기
신개념 암살이네
세이아 분노의 센세 잡고 흔들기
그윽한 향을 위한 따뜻한 솔의 눈 반컵 추가가 빠졌잖아
맛은 나쁘지 않군요
잠깐 이쪽으로 오시겠어요?
차라리 그냥 세이아의 똥구멍에다 박아서 싸는게 더 낳을듯
이건 세이아도 미카소환할 듯ㅋㅋㅋ
2000원짜리 티백 10개 넣었더니 너무 찐해요 ㅠㅠㅠㅠ
세이아는 먹어보고 시판 차도 얕볼수는 없군요 하지만 군맛이 좀 많네요 하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길 거 같은데
나기사는 미뢰에 가해진 충격에 얼어붙을듯
우우!
그리고 예지는 아니지만
직감으로 그걸 눈치챈 세이아는
선생님의 잔에 자신의 침을 섞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래도 보스턴 식민지 놈들 마냥
바닷물로 차를 우리진 않았으니 용서해준다 하는거임ㅋㅋㅋㅋ
나기사라면 폭발해서 입에 롤케잌 쑤셔박겠지만 세이아라면 웃으면서 직접 손을 잡고 가르쳐주면서 은근슬쩍 진도 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