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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사는거 부럽다
???:저집은 아직도 불이 켜져있네
저 형형색색의 거실불이 안정된 느낌을줘
아파트에 살아본적이 없어
가끔 서버처럼 느껴짐
빌라
층은 영어로 story라고 한다.
저 많은 층마다, 저 많은 네모반듯한 공간마다 제각각 다른 이야기가 있겠지
아파트에 사는거 부럽다
단독주택 사니?
갠적으로 단독주택이 더 부럽더라
빌라
???:저집은 아직도 불이 켜져있네
아파트에 살아본적이 없어
나도
저 형형색색의 거실불이 안정된 느낌을줘
한여름밤 아파트 뒷산에서 소쩍새 울고 시원한 바람 불때가 참 그립드라
지금은 뒷산에서 솔부엉이 소리가 들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r3WS1BOpgk4&ab_channel=%EC%9D%B4%EC%A7%80%EA%B8%88%5BIUOfficial%5D
서울 강남 자가 꿈이다
아이유 왜 나이 안 먹음? ㄷㄷ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안 봤어?
정점에 이른 아이돌은 반로환동 같은 것도 씀
아파트에 살 땐 벌레 신경안써도 되서 좋았어...
독립하고 나선 매 이사할 때마다 벌레 있는 곳인지 확인하는 게 버릇처럼 되어버림
가끔 서버처럼 느껴짐
빨간약을 먹어봐...
층은 영어로 story라고 한다.
저 많은 층마다, 저 많은 네모반듯한 공간마다 제각각 다른 이야기가 있겠지
어릴때 반지하 살아서 창문도 못열었는데
독립하면서 원룸으로 빠졌다가, 아파트로 옮겨가면 진짜 저 기분 짠하게 몰려옴. 돌아왔다는 그거..
난 아파트 별루...
지금도 빌라에 살긴 한데
사실 이웃집이 같은 건물에 바로 붙어있다는 현실 자체가 어릴적 깡촌에서 살았던 나한테는 너무 거리감이 가까워서 부담스러움
대부분 아파트 살지 않나..?
ㅇㅇ
지금 아파트오기전에 단독주택 두번정도 이사했는데 두번다 도둑든적있음 ㅅㅂ 개인적으로 층간소음 복불복이 심하다는거 빼면 치안은 아파트가 좋더라
얼마나 아파트가 좋은지 아파트를 울부 짖더라고
사실 투자의 신이였던거임
가끔 보는 경비 아저씨가 있어야 하고, 다닥다닥 붙어서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있어야 하고,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그네 밀면서 공룡 소리 내는 애들이 있어야 함
솔직히 지금 아파트10년 사는데 편하긴 하는데 그렇게 좋은 느낌은 아님
아파트는 저거랑 경비실에 아죠씨들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