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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저곳은 런웨이처럼 프라이드를 가지고 당당하게 걸어가네요~ ^0^)/
저 왼쪽 아래 화살표는 뭘까요? 귀여워요. 거기서부터 프라이드 존!
이곳의 앙버즘나무는 집착하지 않고
말끔히 마음을 비워냈네요..두 그루의 나무 사이를
걷고 있는 그 사람의 마음도 가벼울듯 보여집니다
기다림 후에 순간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감사히 봅니다
올해도 멋진 작품들 많이 담으시고 하시는 일 순조로이 진행되시길 기원합니다
시각적으로 아주 특이한 영상입니다.
언젠가 "평면적인 사진"이라는 개념으로 촬영해보려 했던 적이있는데...이 작품이야말로 그런 느낌이 강하네요.
마치 가로수나 행인이 벽화의 일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주 흥미롭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