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2rx74prfYE
무려 6년전 뉴스 조금전 유툽보다가 짤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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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가 돈이 아쉬워서 우리한테 저렇게 대출을 받을 나라는 아닐텐데.... 궁금하긴 하네요. 진실이 뭔지.
모르세요? 프랑스, 일본이랑 같이 경쟁입찰이잖아요.
우리가 경쟁력없어서 수주가 안될거 같으니까 극단적인 조건을 내건거죠.
나중에 일본이 그걸 알고 저런 미친짓은 우린 안한다라고 했죠.
일단 계약따낼라고 그런거 어닐까요
현재 거의 모든 원전은 그렇게 진행합니다.
그래서 중국이 그 힘으로 원전 굴기에 나서는거구요
내말은 돈때문에 프랑스랑 최종 계약 직전까지 갔던게 엎어진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나라는 미국조차 무시 못하는 아주 부유한 나라라이기때문에 돈가지고 다 기울어진 판을 뒤엎기에는 힘이 딸린다고 생각하거든요.
돈 말고 다른 조건이 있었다면 모르겠지만(언론에서 이부분을 지금 계속 파고들고 있죠. 군사부분 협력이라던가. 단순히 돈 문제가지고 그게 공개되었다고 국가 안보에 큰 문제가 발생된다며 청와대며 전 정권이며 여기저기서 입조심 하지는 않을것 같기도 하고요)
원전 리베이트 있다잖아요 건설비용에 10%수준
이건 공식적인 리베이트라고...
아랍사람들의 특성을 잘 모르시는듯
그렇게 비아냥 거릴게 아니라
아랍사람들 특성을 그렇게 잘 아신다면, 그게 뭔지 이야기를 해주시면 안될까요
돈때문에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시잖아요? 아랍사람들이
제 말은 돈때문에 그런다는겁니다.
아랍사람들이 돈때문에 그럴리 없다고 한적 없는데요...
UAE가 돈이 아쉬워서 프랑스랑 계약 직전까지 갔던걸 뒤엎고 우리랑 계약했을리가 없지 않을까 말은 했죠.
단순히 돈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의 뒷거래를 전 정권에서 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랍사람들의 특성을 잘 모르시는듯'이라고 하셔서요.
아랍사람들의 특성이 뭐길래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아... 토씨까지 다 똑같이 말해야 같은 뜻이 되는건가요? 아 진짜
원하는데로 해드리죠.
UAE가 돈이 아쉬워서 프랑스랑 계약 직전까지 갔던걸 뒤엎고 우리랑 계약했을리가 없지 않을까라고 하셨는데
돈이 아쉬워서 그랬어요.
아랍 = UAE 이렇게 같다고 생각하면 크게 잘못 생각하시는거라서요.
돈때문에 그렇게 판을 뒤엎었다고 생각하시는것과
돈 말고 다른 공개못할 이면계약이 있지 않을까 의심하는 저의 생각은
서로간의 생각 차이라고 받아들이면 될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안전기준에도 못미치는 중국원전이요?
중국의 원전방식이 원전밥 드시니 알꺼라 믿고 질문합니다 지금 중국의 원전방식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까?
역마진 이시부럴 2mb
국책은행 대출이 없이 그 프로젝트를 수행할 회사가 몇이나 있을까요???
가령 40% 한전, 40% 국책은행, 20%민간투자 이런식으로 진행하는데요
어디의 국책은행이요?
UAE의 국책은행이요?
수출입은행이나 산업은행 등입니다
참 답답하시네.. 왜 한국의 국책은행이 나와요?
그러니깐 건설을 우리가 하고, 운영으로 회수하는 벙식으로 한다니까요.
그러니 그 건설비를 국내 국책은행이 한다구요
저기에도 나와있네요
이번 영국에 하는 것도 그렇게 진행하구요
누가 답답한건지
핵폐기물까지 수거해오는 계약조건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http://youtu.be/aDC78-UF9iQ
제 글에서 이야기 하는걸 왜 귀찮게 여기에도 쓰는지요
무슨 의도이신가요???
자기주장이 강하신 분이네요^^;;;
60년간에 걸쳐서 회수한다는 발상자체도 말이 안되는거지만
당시 건설 관계자는 공정에따라 턴키로 받는거라고 알고있는것 또한 정부가 어떻게 거짓말을 했길레 실무진이 그렇게 알고있는건지도 희한한 일이고
전기가 계획되로 안팔려서 회수가 안되면 밑지는건데 뭘보고 기획을 한건지
그것까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아마도 원전 4기분량은 기저부하로 100%팔릴겁니다.
제일 저렴하니 그리 할거구요
건설은 어찌되는지 확인해드랄수가 없네요
근데 알아보면 대번에 알수 있을겝니다
내주장을 내가하겠다는데 님이 먼상관인지요?
원전밥 먹는지라 많이 불편하신가봅니다 ㅎㅎ
자게에 흉기차 쉴드족보면 뭐 심정은 이해합니다^^
애초에 설계가 어느양 이상 팔아야 남는걸로 되어있을거에요.
그런데 그 양만큼 팔수있을지는 의문이죠.
용인 경전철에 하루 2만명 이용객있다고 예상하고 건설했는데 하루 5천명도 안되었죠.
질문은 남이 하시고는 왜 상관하냐는건 뭔가요
투트랙인가요?
똑같은 질문을 제 글 댓글로 했다가 자기글 내 댓글에 댓글로 했다가..
그럼 전 둘다 복사넣기로 해야합니까
그말했더니 상관말라니...
혼란스럽습니다
그게 아니라 기저부하는 생산을 하면 다 판매한다는 말입니다.
부하추종운전을 안한다는 말이구요
계약 내용을 아세요?
굳이 답변한걸 또 할거라 생각하지 않았고 님한테 댓글은 달았지만 다른분들 보기위함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전수주 쉴드치실려면 언론보도라도 좀 보고 쉴드치지 그러셨어요 애잔하네요
아뇨. 모릅니다.
국내방식이 그러니 그렇지 않알까 예상하는거죠
어느나라건 우선 제일 싼 에너지를 기저부하로 넣고 비싼건 상황에 따라 가동 하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난센스네요
갑자기 파이터 모드시네요^^;;;
저 보도가 의혹입니다.
사실이 아니라구요. 아직까지는....
그래서 너므 나가지말자 했잖아요
그리고 저게 사실이면 관련자 처벌해야 한다고 했잖아요
제 글에 보면...
왜 자기 주장만 하시려고 합니까
그렇게 남들애개 보이면 뭐 좋나요???
더이상 의혹이라 하기에는 너무 많은게 밝혀진거죠uae가 한말도 있구요 bbk의혹 다스실소유주 의혹 mb관련된건 죄다 의혹 의혹 ㅋㅋ mb본인만 인정 안하고 거의다 팩트가 까발려진게 대부분이죠
참 인간은 희안해요 자신의 행동은 망각하고 자신과같은 타인의 모습을 지적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냥 무시하세요
지지율장사 그 이상 이하도 아님좋은데 비리까지 있으면 미췬넘이지 지들 정권유지에 돈까지 낼름이면
이해훈이 저런말을 하다니
월급쟁이 ceo의 대표적인
끼워맞추기식 숫자놀음.
- 자기 업적주의
- 성과 지상주의
원래 원전도 그렇고 대규모 플랜트들은 수출입은행 파이넨싱 들어가요. 눈에 띄는 이유는 다른 원유관련 대형 플랜트는 끽해야 2조인데 uae 원전은 20조라 그렇구요. 좀 당시에 mb하에 무리하게 파이넨싱하긴 했지만 지금와서보면 결과는 성공적이네요.
해외플랜트 15년차입니다.
많이들 그렇게 합니다.
해당국의 국책은행이 낑가들면 그 나라 자재도 의무적으로 써야하고 그런 복잡한 베네핏들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일례로 중동에서 그 비싼 미국 건설사가 들어오는 이유가 발쥬처에서 유에스엑심뱅크의 돈을 끌어다 쓸때 그 뱅크에서 미국 건설사의 참여를 요구하고 그렇게ㅜ합니다.
이런 비딩 프로젝트도
EPC + operation + funding 으로 진행합니댜. 많이들.
이유는 발주처에서는 론에 대한 리스크를 지기 싫은 것이고, 귀찮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막말로 국내 국책은행이 높은 이자를 가져가면 어차피 왼쪽 주머니에서 나간 국부가 오른쪽 주머니로 돌아오는 꼴이 되지요.
그래서 그 당시도 치열하게 문제제기를 한 사람들은 많으나, 파고들면 별거 아닌 - 그냥 원전같은 유틸리티 산업의 특성으로 이해하고 넘어갔었습니다.
핵폐기물도 원전수주한 나라에서 책임지고 처리하는 경우도 있나요? 자국까지 가지고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