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와 너무도 흡사한 외모로 온갖 고초를 겪은 용사는 그 말에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성녀의 다음 말을 듣기 전까지는. '그러니 '더러운 오크의 씨앗을 낳아라'라고 말하며 범해주실 수 있나요?'
아, 그쪽 취향? ㅋㅋ
잘 어울리는 한쌍....인가?
오늘도 용사는 아버지를 원망합니다. 어째서 엘프다운 부분은 단 하나도 안 물려주고, 어머니만 닮게 만드셨을까.
?!?!??!?!
성녀님 취향이 그랬구나.........
아, 그쪽 취향? ㅋㅋ
잘 어울리는 한쌍....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