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이 특허낸 우연한 만남 이라는 시스템이
실제로 우연히 게임에서 사람들을 만나서
친목도 쌓고 즐겁게 게임하는게
다른게임에비해 좀 아기자기하면서 접근성이 좋다고 봄
씹덕겜이라고 이야기하면 그럴수도있는데
오히려 응애같은 그림체의 캐릭터들이 먹히는건 다들 알다시피..
도로롱이라던지 트릭컬이라던지.. 잘나감
확실히 트랜드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그래도 평화롭게 뭔갈 할수있는겜이라고 생각함
근데 나크야?
그 할거 많은 일상과 같은 판타지는 어따 쳐버리고
남아있는 생활이라곤 악기연주밖에없냐???
예전엔 먹으면 살찌고 나무열매 먹고 살빼고
부위별로 살찌우고 자기가 좋아하는 체형도 식단으로 조절가능했음
거기에 추가로 스태미나시스템도 획기적이라고 생각했음
지금처럼 뭐같이 체력퍼센테이지 올라가는게 아니라 말이지??
그 음식시스템하나만으로 나오는 컨텐츠만해도
온천, 요리, 채집, 커스터마이즈 등 엄청나지는데 ㅋㅋㅋ
본가가 더럽다더럽다 해도 판타지라이프 시스템하나만은 압도적이였음
하우징 시스템이라던지 ? 농장시스템이라던지? 교역도 꽤나 난 재밌게했음
모비노기에서는 경제를 그딴식으로 말아먹을지 몰랐지만
진짜 판타지가 뭔지를 보여줬었으니까 ..
그러니 좀더 관심가지고 더 재밌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일단 길드하우징 나온다니까... 그쪽에서 뭔가 보여줄수 있으면 좋겠음. 농장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고.
이게임 하는사람들이면 다들 알거임
꾸미기 진짜 좋아하는사람들이 진짜들임
전투시스템 어차피 초반에도 묵찌빠때문에 포기한사람들 한트럭이였음
밸런스를 지들이 못잡을거면 생활이라도 좀 살려줬으면좋겠음..
유게 올라오는 거 보면서 자캐 만들기 좋은 게임 같네라는 생각은 했는데
글고 보면 본가 체중 시스템 되게 좋았는데 왜 뺐지 구현하기 어려웠나?
초기 체중 고를 수 있게 하고, 빠지거나 찌게 하는 건 음식량으로 조절할 수 있게 했으면 더 재밌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