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음료수

ㅋㅋㄱㅋㅋㅋㅋㅋ아진짜 웃겨요

버디언 그렇게 양파냄새 안나던데요,,
아예 안났어요 제가 군생활 할때요(07군번)
대신 효과는 진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훈련소때는 왜인지 모르게 아침 발기가 잘 안됐는데 버디언을 먹은날은 다음날 힘차게 바지를 뚫을 기세로 발기찬 하루를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훈련소 생활 접어들면서 발기부전이 되나보다, 하고 각정했던것을 한방에 없애주던 추억의 음료네요

요즘은 양파맛 맛스타가 있던데... 굳이 이걸...? 하는 맛이었죠.

마시는 청국장......

내가 뭘 본거지

이건줄 알았는데...

치킨 4%는 봐도 봐도 의문이다
이미 음료수라 할만한 액체가 아닐거 같은데...

뭔가 하나 빠진 거 같아서 아쉽네요.

피자맥주는 생각보다 먹을만 했습니다...맛있었...

버디안 발목지뢰 ㅋㅋㅋㅋㅋㅋ

06군번이에요
버디언을 군대가서 처음 접해봤는데
그렇게 못먹을 맛은 아녔어요
양파링을 얼려서 깨고 만든 음료수 같은 달고 알싸한 맛이 참 기억에 나네요

우리때는 양파 음료수는 유리병으로 나왔는데

난 버디언 없어서 못먹었는데...

05군번
버디언 박카스맛에 끝맛에 약하게 양파맛이 났는데
전 맛있게 잘 먹고, 훈련소에서는 안먹는 동기꺼 까지 다 먹었는걸요...
자대에서도 선임들이 니 먹어라 하면서 주고..

05년군번인데 버디언 걸럿습니다...
전 고참이 좋아해서 맛스타랑 바꿨네요 ㅋㅋ
버디언깡통은 군화발로도 요령없음 안찌그러짐 ㅋ

뭣 모르던 친구들이 버디언 밟다가
의문의 발목염좌로 입실 혹은 후송을 갔다고 하던데
실제로 본적은 없음 ㅋㅋㅋ
하긴 누가 말하주겠냐고
'병장의 그림자는 밟아도 버디언은 결코 밟는게 아니다'
라고....

버디언 캔 쉽게 찌그러트리는 방법은 캔을 따기전에 음료가 들어있을때 먼저 살짝 찌그러트립니다 그리고 다 마시고 밟으면 그냥 쌩으로 밟는거 보다 쉽게 밟힘

청국장 매니아지만... 마시는 청국장은 도저히

이거 진짜 오이향 장난 아닙니다....

팬케이크 음료수 꼭먹어보고싶다

버디언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여름에 땀많이 흘리고 이거 한잔먹음 알딸딸하고 기분좋았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