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합니다! 캡틴 타코!)
(르마 호스킨스. 전직 배틀스타)
쌔애끼 그 난리치고 된다는게 캡틴 타코냐ㅋㅋㅋㅋㅋ
다음엔 뭐 캡틴 햄버거냐 아님 캡틴 슈와마냐ㅋㅋㅋㅋㅋㅋ
꼴에 타코 방패 좋다고 펴지도 않고가지고 다니고 엌ㅋㅋㅋ
아예 방패에 이름도 붙여주고 자장가 불러주겠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
....
....
네 자리를 되찾는데 참 오래도 걸렸어...
하여튼 점마는 나 없으면 정신 차리는데 한세월이지
그래도 이제라도 제자리 올라왔음 됐다 인마.
괜히 나 죽었다고 급발진해서 이게 뭔 고생이야 쌔끼야..
존 워커는 혈청 안 맞고도 어벤져스에 있을 만한 사람이었단 게 진짜 불쌍한 점이지
캡틴 타코도 얘 잊어먹었을거같은데
존 워커는 혈청 안 맞고도 어벤져스에 있을 만한 사람이었단 게 진짜 불쌍한 점이지
첫단추를 잘못 메는 바람에 이미지가 제대로 꼬였다는 게 비극이지
혈청 없이도 활약하는 애들이 수두룩빽빽인데 오히려 부작용만 얻은 셈
평범하게 유능하고 선한 사람이었는데 너무 큰 짐을 져버린게 문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