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는 오늘 거리연설에서
미국과의 관세 협상 관련 건과 관련하여
'국익이 걸린 싸움이다. 깔보여서 되겠는가?
비록 동맹국이라 할지라도 정정당당히 말할 것은 말해야 한다.
지켜야할 것은 지켜야 한다'고 강조.
자민당의 고위 간부인 정무조사회장도
'트럼프, 너무한 사람입니다. 너무나도 심한 행동이다'라며
공식석상에서 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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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められてたまるか
이게 직역하면
(상대가 우릴) 깔보는데 참겠냐?
뭐 이런 뜻인데
내 국어 실력의 한계를 느끼네.. 맛깔나게 번역을 못하겠다.
애니에 자주 나오는 대산데..
암튼 자기가 총리라는 입장인데도 저런 표현까지 쓰는걸 보고 좀 놀랐네.
저게 내부결집용 발언이라곤 해도 어쨌든 외교와 관련된거고,
더군다나 상대가 미국이란 점을 감안해서 순화한게 저 발언이라 생각해보면
'개색히가 ㅆㅂ 잦같아서 못해먹겠네'급의 발언으로 보임.
근데 트럼프 진짜 너무하는 거 같긴 함 도대체 우방국을 상대로 이렇게 통수를 쳐대는 놈이 역대 있었나
정확히 EU가 저렇게 ㅈ까!!! 하고있음
이시바 정도면 대화가 통하는 상대인데 국가대 국가로 뭔가 같이 해볼만 하지 않은가? 싶기도 함.
아시바: 아 시바
feat. 이시바는 이번선거 지면 x된다
이시바면 진짜 많이 참아왔지
아시바: 아 시바
feat. 이시바는 이번선거 지면 x된다
정확히 EU가 저렇게 ㅈ까!!! 하고있음
근데 트럼프 진짜 너무하는 거 같긴 함 도대체 우방국을 상대로 이렇게 통수를 쳐대는 놈이 역대 있었나
이시바 정도면 대화가 통하는 상대인데 국가대 국가로 뭔가 같이 해볼만 하지 않은가? 싶기도 함.
이시바면 진짜 많이 참아왔지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깔보일쏘냐
내가 처음으로 미일간 분쟁인데
일본편을 드는거같어
일본 정계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시장 바닥 표현인데, 그걸 미국 상대로 했다는 점에서 일본이 조올라게 빡친 건 알겠네ㄷㄷㄷ
나메룬쟈네-조 코롸아ㅏㅏㅏㅏ
이거 21세기 플라자 합의 한번 더 나오겠는데...
트럼프가 타코여도 개기면 미국은 미국이야 ㅋㅋ
아무리 일본이 미국앞에서 설설긴다지만 ㄹㅇ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나? 라는데 본심아닐까..
일본어를 읽기는 하나도 몰라서 맞는지 모르겠는데
치욕에 굴할 수 있겠는가?
정도면 뜻에서 많이 벗어나나?
선거가 코앞이라 미국에게 굴복하면 면이 안 섬. 본의는 그게 아니지만 캐나다 사례를 따라가는 걸 수도 있고
트럼프가 개 씹 양아치 ↗ 병1신 새끼인 건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