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찌.
미...츠...케따...!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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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단역이지만 스토리의 본격적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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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대충 싸움은 피곤하고 어쩌구 저꺼구)
죠스케:니가 시게치 죽여서 우리가 쫒아온거잖아 개ㅆㅂ새끼야
이때부터 도시전설 미스터리극이 목숨내놓고 하는 배틀로 돌입
이미 사망한 상태인데 그의 의지가 스탠드를 움직임
죠스케에에에에에에에!!!!!!!!!!!!!!
돈욕심에 잠깐 맛이 갔긴 했지만 누구보다도 찬란한 황금의 정신을 보여줌
진짜 짧지만 확실함
죠스케에에에에에에에!!!!!!!!!!!!!!
심지어 저 미츠케타 부분도
죽고 나서 나옴
이미 사망한 상태인데 그의 의지가 스탠드를 움직임
이게 다량의 분산형 원격 스텐드라서 의지가 너무 강했기에 가능한게 아닌가 함
이때부터 도시전설 미스터리극이 목숨내놓고 하는 배틀로 돌입
키라:(대충 싸움은 피곤하고 어쩌구 저꺼구)
죠스케:니가 시게치 죽여서 우리가 쫒아온거잖아 개ㅆㅂ새끼야
진짜 짧지만 확실함
돈욕심에 잠깐 맛이 갔긴 했지만 누구보다도 찬란한 황금의 정신을 보여줌
이런 미친 살인귀가 고향을 활개치고 다니지 못하게 끝까지 단서를 친구들에게 전달한 시게치
"그런 무시무시한 얘기가 있더라~ 허미 무서워~"하던 수준에서,
"저 새끼는 반드시 잡아 반쯤 죽여놓고 빵에 쳐넣는다"로 한순간에 바뀜.
집안의 복수를 위해서도, 이어져온 피의 사명을 위해서도, 가족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도 아닌, 키라와 불구대천이 될 이유까지는 없었던 죠스케가 단 한순간에 키라와 불구대천이 되게 만든 사건.
죠스케도 에이 근데 그게 우리가 손댈 일은 아니지~였던게
윗댓마냥 니가 시게찌 죽였잖아 시발아!!! 로 바뀌는 시점
“샌드위치 때문에 뚱뚱한 중학생이 터짐”
"이미 문고리를 [킬러 퀸]의 능력으로 폭탄으로 바꿔놓았지"
"점화한다"
"죠오오오슈케에에에에에에에에엣!!!!!!"
시어하트어택 전에서 발암이었다가 죠타로 리타이어 하고 각성한 코이치도
미츠케타조
그냥 찌질이 인 줄 알았는데
장렬하게 최후를 맞은...
심지어 시게치 전까진
아쿠아 넥클레스다!!> 잡았다!
오쿠야스네 형이다!!> 잡았다!
오토이시 아키라다!!> 잡았다!
이런 패턴이였으니..
대낮에 중학교에서 강력한 스탠드 술사를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처리함
키라라는 캐릭터의 위험성과 잔혹성을 한번에 보여주기에 너무 좋은 캐릭터성이었다
단역이지만 작가가 좋아하는 캐릭터 10위안에 듬
이전에도 이후에도, 스탠드가 저런 식으로 죽는 게 나온 적이 없어서
더더욱 충격적이긴 했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