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보험정책을 선보이는 칭구라면
미시시피 악어늪 한복판에서 후광 받으면서 태어났다고 해도 총에 맞을만 하다고 생각해
흑흑.
UrbanR에이브이en2025/07/09 16:17
새삼 마르크스가 놀랍다니까
당시에 교육받은 사람은 착취를 했으면 더했을텐데 공산당 선언을 썼어
UrbanR에이브이en2025/07/09 16:19
(좋은 인성)
루리3864웹2025/07/09 16:19
삶이 여유있는 사람이 더욱 넓게 볼 수 있는 게 보통이니까
당장 내일 먹을 쌀이 없는 사람한테 막연한 이념이나 꿈이 와 닿기는 힘들고
생업 버리고 거기에 전념하긴 더더욱 힘들지
사스티2025/07/09 16:19
그땐 ㄹㅇ 지금 미국 금권주의는 우습게 보이는 지옥이였으니
스테이위드미2025/07/09 16:17
딱 영화로 나오기 좋은 주제네
뇜뇜2025/07/09 16:17
그럼 보험정책을 선보이는 칭구라면
미시시피 악어늪 한복판에서 후광 받으면서 태어났다고 해도 총에 맞을만 하다고 생각해
흑흑.
마귀태우2025/07/09 16:17
난 이 사람 적극지지해
UrbanR에이브이en2025/07/09 16:17
새삼 마르크스가 놀랍다니까
당시에 교육받은 사람은 착취를 했으면 더했을텐데 공산당 선언을 썼어
루리3864웹2025/07/09 16:19
삶이 여유있는 사람이 더욱 넓게 볼 수 있는 게 보통이니까
당장 내일 먹을 쌀이 없는 사람한테 막연한 이념이나 꿈이 와 닿기는 힘들고
생업 버리고 거기에 전념하긴 더더욱 힘들지
사스티2025/07/09 16:19
그땐 ㄹㅇ 지금 미국 금권주의는 우습게 보이는 지옥이였으니
Анастасия2025/07/09 16:20
거의 언제나 사상전환은 있는 사람들이 했지
익명-DI4Nzcz2025/07/09 16:21
원래 역사적으로 개혁이나 혁명을 하는 사람은 대개 상위 계층이긴 한데 이너서클까지는 못들어가는 사람들이더라
mainmain2025/07/09 16:22
깨어난 부르주아지가 혁명의 기수가 되는법
사일럭스2025/07/09 16:23
거꾸로 자기가 자본가들이랑 놀고먹는 위치다보니 자본주의 체제의 실상을 빨리 알아챈거라고도 하더라...하층민들이야 하루하루가 바쁘지만 마르크스 본인은 이런 구조를 고찰할 여유가 있다보니
익명-jI2NDkz2025/07/09 16:19
오히려 부자일수록 인성좋은편임
UrbanR에이브이en2025/07/09 16:19
(좋은 인성)
홍가놈2025/07/09 16:20
부자가 인성 안좋을때의 파급력이 압도적이라 이미지에 박혀서 그렇지 대체적으로는 살기 팍팍하면 인성 좋던사람도 안좋아지니까
Queot_262025/07/09 16:21
정확히는 마음이 부자여야함
소린이광광우러욧2025/07/09 16:21
조현아가 저 집안에서 그나마 제일 인성이 좋다고 하는 무서운 소문이 있다
uspinme2025/07/09 16:19
톰슨 CEO 부모님이 농부라고 해도 다 같은 농부 아니라 지주집안 출신일지 모른다 이야기 있었는데 아예 찐으로 가난한 농가 출신 확정된건가
익명-TU4NTc12025/07/09 16:21
찐으로 가난한 집안인지에 대해선 밝혀지진 않았지만 적어도 소위 말하는 서민층 이상의 유복한 집안이 아니었던 건 확실한듯?
유다의 사제들2025/07/09 16:23
일단 자본가 지주 이런건 아니고 농촌에서 일하는 월급쟁이 노동자
가난했는지까진 모르겠지만
허어연곰2025/07/09 16:19
진짜 이거 존나 클리쉔데 존나맛있는 클리쉐
綱魂大望2025/07/09 16:19
넷플릭스 뭐하나 이거 다큐나 드라마 한편 나올만 한데
청새리상어2025/07/09 16:20
그리고 서민들은 그렇게 고통받을 정도로 빨아먹었지만 정작 본사에서 호위 한명도 못받아서 혼자돌아다니다 죽음
개안습...
12345432123452025/07/09 16:20
벼락출세한 인간이라 자기위치를 더 확인하고 싶은 욕망이 나쁜쪽으로 발현된걸까
익명-zExMDI22025/07/09 16:20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난한 사람이 자수성가했을수록 무언가를 행할때
' 난 그만큼 전에 고통을 받았으니 이정도 보상은 괜찮잖아 '
같은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
익명-TU4NTc12025/07/09 16:23
그래서 자수성가한 사람들 중에서 의외로 더 꽉 막히고 남을 함부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고 하잖아. 직접 지적한 보상심리도 그렇고, 자신의 성공=타인에 대한 무제한 막말 허가권 같이 여기는 경우도 상당하지
익명-DgxNzE02025/07/09 16:20
이 사건은 객관적으로 해석하자면 브라이언의 과실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어요.
인명사고가 난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그의 책임도 있다는것을 우리는 이해해야 해요.
탄도상에 위치하지 않았으면 죽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그는 굳이 위험한 사선에 위치해서 안타까운 결말에 도달했어요.
또는 총에 맞은 직후 지혈 등의 올바른 조치를 했다면 살 수 있었을테죠.
그러나 게으른, 또는 무능력한 브라이언은 스스로를 구조 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들을 스스로 거부했으니 이것이 온전히 총알의 문제였을까요?
이 사건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존도우2025/07/09 16:20
영화보다 현실이 더 해 진짜
크로스핏가기싫어2025/07/09 16:21
공산주의, 공산혁명에 최선두에는 부유식자층이 있었다
마르크스 본인도 부르주아 출신이고
금빛곰돌이2025/07/09 16:21
정치인 해야 할 사람이 암살범이 되는
미국은 어떤곳일꺄..
K.Malone2025/07/09 16:22
원래 가난을 겪어본 사람들이 더 독해짐
살찐고양이좋아2025/07/09 16:22
자수성가한 사람이 타인에게는 더 냉혹한 경우는 많음.
나는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했는데, 너희는 왜 노력안하고 정부탓만 하냐 이거지.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이라던가, 정치인 중에선 대처라던가...
딱 영화로 나오기 좋은 주제네
그럼 보험정책을 선보이는 칭구라면
미시시피 악어늪 한복판에서 후광 받으면서 태어났다고 해도 총에 맞을만 하다고 생각해
흑흑.
새삼 마르크스가 놀랍다니까
당시에 교육받은 사람은 착취를 했으면 더했을텐데 공산당 선언을 썼어
(좋은 인성)
삶이 여유있는 사람이 더욱 넓게 볼 수 있는 게 보통이니까
당장 내일 먹을 쌀이 없는 사람한테 막연한 이념이나 꿈이 와 닿기는 힘들고
생업 버리고 거기에 전념하긴 더더욱 힘들지
그땐 ㄹㅇ 지금 미국 금권주의는 우습게 보이는 지옥이였으니
딱 영화로 나오기 좋은 주제네
그럼 보험정책을 선보이는 칭구라면
미시시피 악어늪 한복판에서 후광 받으면서 태어났다고 해도 총에 맞을만 하다고 생각해
흑흑.
난 이 사람 적극지지해
새삼 마르크스가 놀랍다니까
당시에 교육받은 사람은 착취를 했으면 더했을텐데 공산당 선언을 썼어
삶이 여유있는 사람이 더욱 넓게 볼 수 있는 게 보통이니까
당장 내일 먹을 쌀이 없는 사람한테 막연한 이념이나 꿈이 와 닿기는 힘들고
생업 버리고 거기에 전념하긴 더더욱 힘들지
그땐 ㄹㅇ 지금 미국 금권주의는 우습게 보이는 지옥이였으니
거의 언제나 사상전환은 있는 사람들이 했지
원래 역사적으로 개혁이나 혁명을 하는 사람은 대개 상위 계층이긴 한데 이너서클까지는 못들어가는 사람들이더라
깨어난 부르주아지가 혁명의 기수가 되는법
거꾸로 자기가 자본가들이랑 놀고먹는 위치다보니 자본주의 체제의 실상을 빨리 알아챈거라고도 하더라...하층민들이야 하루하루가 바쁘지만 마르크스 본인은 이런 구조를 고찰할 여유가 있다보니
오히려 부자일수록 인성좋은편임
(좋은 인성)
부자가 인성 안좋을때의 파급력이 압도적이라 이미지에 박혀서 그렇지 대체적으로는 살기 팍팍하면 인성 좋던사람도 안좋아지니까
정확히는 마음이 부자여야함
조현아가 저 집안에서 그나마 제일 인성이 좋다고 하는 무서운 소문이 있다
톰슨 CEO 부모님이 농부라고 해도 다 같은 농부 아니라 지주집안 출신일지 모른다 이야기 있었는데 아예 찐으로 가난한 농가 출신 확정된건가
찐으로 가난한 집안인지에 대해선 밝혀지진 않았지만 적어도 소위 말하는 서민층 이상의 유복한 집안이 아니었던 건 확실한듯?
일단 자본가 지주 이런건 아니고 농촌에서 일하는 월급쟁이 노동자
가난했는지까진 모르겠지만
진짜 이거 존나 클리쉔데 존나맛있는 클리쉐
넷플릭스 뭐하나 이거 다큐나 드라마 한편 나올만 한데
그리고 서민들은 그렇게 고통받을 정도로 빨아먹었지만 정작 본사에서 호위 한명도 못받아서 혼자돌아다니다 죽음
개안습...
벼락출세한 인간이라 자기위치를 더 확인하고 싶은 욕망이 나쁜쪽으로 발현된걸까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난한 사람이 자수성가했을수록 무언가를 행할때
' 난 그만큼 전에 고통을 받았으니 이정도 보상은 괜찮잖아 '
같은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자수성가한 사람들 중에서 의외로 더 꽉 막히고 남을 함부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고 하잖아. 직접 지적한 보상심리도 그렇고, 자신의 성공=타인에 대한 무제한 막말 허가권 같이 여기는 경우도 상당하지
이 사건은 객관적으로 해석하자면 브라이언의 과실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어요.
인명사고가 난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그의 책임도 있다는것을 우리는 이해해야 해요.
탄도상에 위치하지 않았으면 죽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그는 굳이 위험한 사선에 위치해서 안타까운 결말에 도달했어요.
또는 총에 맞은 직후 지혈 등의 올바른 조치를 했다면 살 수 있었을테죠.
그러나 게으른, 또는 무능력한 브라이언은 스스로를 구조 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들을 스스로 거부했으니 이것이 온전히 총알의 문제였을까요?
이 사건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영화보다 현실이 더 해 진짜
공산주의, 공산혁명에 최선두에는 부유식자층이 있었다
마르크스 본인도 부르주아 출신이고
정치인 해야 할 사람이 암살범이 되는
미국은 어떤곳일꺄..
원래 가난을 겪어본 사람들이 더 독해짐
자수성가한 사람이 타인에게는 더 냉혹한 경우는 많음.
나는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했는데, 너희는 왜 노력안하고 정부탓만 하냐 이거지.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이라던가, 정치인 중에선 대처라던가...
배트맨이랑 조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