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썩어들어가는데도 오백년 동안 동포들의 영혼의 안녕을 빌어주기 위해 꿋꿋하게 버틴 우리들의 진정한 데장인 카햄을 이렇게 버린다고?
니들이 사람 새끼들이야? 그깟 얼굴좀 이쁘다고 카햄의 비극적인 서사를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저리 안 꺼져 켄리아놈아 시체 썩는 내 나잖아
몸과 마음이 썩어들어가는데도 오백년 동안 동포들의 영혼의 안녕을 빌어주기 위해 꿋꿋하게 버틴 우리들의 진정한 데장인 카햄을 이렇게 버린다고?
니들이 사람 새끼들이야? 그깟 얼굴좀 이쁘다고 카햄의 비극적인 서사를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저리 안 꺼져 켄리아놈아 시체 썩는 내 나잖아
우우 쓰레기
-목소리가 개쩌는 일리단인데 버려?
-그럼 알아서 돌아오니까 괜찮아
뭐 임마!!!
우우 쓰레기~
우우 쓰레기
-목소리가 개쩌는 일리단인데 버려?
-그럼 알아서 돌아오니까 괜찮아
뭐 임마!!!
어딜 감히 시체 와드 따위가
우우 쓰레기~
근데 머가 예쁘다고 용서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특이한건가?
가스나 못되게 큰 페이몬 같이 생겻네...
니가 제일 쓰레기야...!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신을 배척하고 타국을 공격하려고 경작기같은걸 만든 켄리아가 나쁜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