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넷플이나 소니나 전혀 기대를 안해서
뮤비도 그렇고 굿즈도 그렇고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팬메이드 영상에 조회수 한동안 빨아먹힌건 알거임
보통 잘 만든 작품이지만 이렇게 기대감 없던 작품은 초창기에 하위권에 있다가 입소문 타고 올라오는게 정석임
오징어게임 1도 공개 첫주엔 크게 별볼일 없다가 2주차때부터 시청 폭주했음
그런데
케데헌은 공개 첫날부터 세계 1위 미국 1위 찍고 시작했음
기존 팬이 없는 신규 IP에 제목 자체가 클릭 방지턱인데도 무시하고 흥행하고 입소문 퍼짐
오랜만에 소니 애니메이션이니 좀 버프도 있었겠지만
초기 흥행 베이스는 KPOP 한류팬들일거고 그 숫자가 우리 생각보다 상당히 많았다는걸 증명하는게 아닌가 싶음
한국에 사는 우리만 모르는 케이팝 파워...
쇼츠, 틱톡, 인스타, 트위터 등 그냥 사람들 많은곳엔 다 소문 나고 평 좋더라
한국에 사는 우리만 모르는 케이팝 파워...
쇼츠, 틱톡, 인스타, 트위터 등 그냥 사람들 많은곳엔 다 소문 나고 평 좋더라
제목부터 뜨기 힘들것 같다라고 생각한 범부는 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