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m) 두달 반만에 부캐 고로퀘 깼음.

개씹 억까 ㅈ되게 당해서 자그마치 두달 반만에 깨는 고로퀘

그런데 굳건2개에 광폭이라니... 좀 불안하다.

그래서 기운 좋은 곳에 가 목욕재계,

  부정함을 털어내고

고로님께 찾아가 웅담을 바치는 것으로 성의표시.

준비를 마쳤다.

자... 이제... 심판의 시간이다...

두 달 반. 두 달 반이다...

본캐도 두달이 걸렸고.

이거도 느린편이었는데 부캐는 더 걸렸을 줄이야.

제발 굳&광폭만 피해다오...

왈칵!

아아...고로님... 

ㅈ간들이 넘치는 에린에서

당신은 비록 박해받는 고블린이시지만

제게는 그저... 에린의 성자로 보일 뿐입니다...

감사...감사합니다...

몇주 쓰다가 엠블럼 정가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