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태까지 기본적인 전제라고 생각했던 상식이나 통념 그런 걸 완전히 벗어나버리니까 이게 그냥 머리가 아프고 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를 모르겠네.
스트리머는 어떤 원작이나 원곡은 폄하해놓고서 본인들도 똑같은 거 따라 하고 그건 또 무조건 극찬하고...
스트리머 산하의 버튜버들은 콘서트라고 하면서 절반만 라이브이고 나머지 절반은 사전녹화이고...
그 팬들은 본인들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있다고 입에 담기에도 역겨운 테러를 하고...
아니 혹시 이분들 사실은 이세계에서 오신 게 아니라 어디 무슨 외계에서 오셨나요?
외계인이니 그런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