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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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도난당했다가 돌아왔다고 하더라
이스탄불 길냥이 길멍이 ㄹㅇ 많드라
트램정류장에 냥이 빵굽고있어서 옆에 털썩 앉았는데 신경도 안씀
턱긁어줬음
터키 떼껄룩 좋게 말하면 무던하고 나쁘게 말하면 게으름. 만지든 말든. 빵있냐 하는 표정으로 쳐다만 보고 있고
좀더 이쁘게 만드러주지 그랬슴
묘하게 철학자들 자세같음
왕의 자세인데
심지어 도난당했다가 돌아왔다고 하더라
왈칵...
근엄하게 만들어라 닝겐
이스탄불 길냥이 길멍이 ㄹㅇ 많드라
트램정류장에 냥이 빵굽고있어서 옆에 털썩 앉았는데 신경도 안씀
턱긁어줬음
영원히 자리를 지킨다
터키 떼껄룩 좋게 말하면 무던하고 나쁘게 말하면 게으름. 만지든 말든. 빵있냐 하는 표정으로 쳐다만 보고 있고
사람들이 동물을 안 괴롭혀서 그래요... 한국처럼 동물이 사람 보고 튀튀튀 하는 곳 잘 없어요.
킹 오브 캣
이슬람쪽 국가들이 고양이하고 비둘기를 좋아할껄.
비둘기는 예언자에게 소식을 전해주었던 새고.
고양이는 기억이 안난다.
고양이는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