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주관적 감상입니다)
브레스트 파이어를 피해 다리 태클 + 낙하하는 와중에도 치열한 칼전
기계스러움을 강조하는 허리기동
한방 한방 무게감이 느껴지는 육탄전
![[퍼시픽 림2]에서 고점 뽑았던 장면_3.gif](https://imagecdn.cohabe.com/sisa/4757372/1481114204859.gif)
쌍검
![[퍼시픽 림2]에서 고점 뽑았던 장면_4.gif](https://imagecdn.cohabe.com/sisa/4757372/1481114204860.gif)
![[퍼시픽 림2]에서 고점 뽑았던 장면_5.gif](https://imagecdn.cohabe.com/sisa/4757372/1481114204861.gif)
무기가 박살나는 처절한 혈투 끝에
빈틈을 잡아 맨손으로 심장 적출
1편보다 빨라진 속도감을 적절하게 조율하고
메카메카한 부분들을 적당히 넣어주며 긴장감을 유지한 좋은 일기토였음.
(당연히 주관적 감상입니다)
기계스러움을 강조하는 허리기동
쌍검
무기가 박살나는 처절한 혈투 끝에
빈틈을 잡아 맨손으로 심장 적출
1편보다 빨라진 속도감을 적절하게 조율하고
메카메카한 부분들을 적당히 넣어주며 긴장감을 유지한 좋은 일기토였음.
1은 로봇도 적도 무거운 쇠맛이 느껴지는 영화였는데
2는 로봇들이 점프 공중제비 돌고 갑자기 겐지가 됨
근데 거대로봇의 싸움이란 걸 체감하게 해주는 플레이팅인 주변의 크기비교를 할만한 지형지물이 없어서 밋밋함.
1의 집시 대 나이프헤드는 뭐냐고 한다면 그건 당장 거대한 폭풍우와 해일 속에서 싸우며 크기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트롤어선도 조미료로 뿌려줬고.
옵시디언 퓨리 전투 이건 확실히 재밌던 거 같음
확실히 로봇스러움은 굉장한데
거대로봇스러움은 많이 부족한듯
너무 아쉬운 속편임
솔직히 그렇게 나쁘진 않았음 그냥 1편하고 괴리감이 심해서였지
그 '미친 저거 존나게 크잖아' 갬성은 이 메가 카이주 쪽이 잘 해줬다고 생각하는 편.
난 쟤 꽤 좋아했음. 킬낸 방법이 그래서 그렇지...
저부분 좋았지 근데 후반이!!!
1은 로봇도 적도 무거운 쇠맛이 느껴지는 영화였는데
2는 로봇들이 점프 공중제비 돌고 갑자기 겐지가 됨
옵시디언 퓨리 전투 이건 확실히 재밌던 거 같음
근데 거대로봇의 싸움이란 걸 체감하게 해주는 플레이팅인 주변의 크기비교를 할만한 지형지물이 없어서 밋밋함.
1의 집시 대 나이프헤드는 뭐냐고 한다면 그건 당장 거대한 폭풍우와 해일 속에서 싸우며 크기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트롤어선도 조미료로 뿌려줬고.
그 '미친 저거 존나게 크잖아' 갬성은 이 메가 카이주 쪽이 잘 해줬다고 생각하는 편.
난 쟤 꽤 좋아했음. 킬낸 방법이 그래서 그렇지...
고x콩도 그렇고 거대물에는 도심 때려부수는게 필수인가봐
난 자유낙하 펀치
나머진 걍 에바보는 느낌으로봄
막 쓰레기라 그러는데 걍 볼만한 로봇영화 1정도로 생각
스토리는 쓰레기고 1편에대한 존중이 1도 안느껴져서
시리즈물로선 별로긴한데
확실히 로봇스러움은 굉장한데
거대로봇스러움은 많이 부족한듯
너무 아쉬운 속편임
1편 : 뭐래 (유조선을 끌고오며)
솔직히 그렇게 나쁘진 않았음 그냥 1편하고 괴리감이 심해서였지
퍼시픽 림만의 묵직한 개성이 전부 죽어버렸으니...
저런 연출로 건담실사영화 나오면 좋을것 같더라 마침 제작사도 똑같이 레전더리고
이거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네.
왜 둘이 싸우는 거지?
저 검은로봇이 카이주편 로봇일걸
애초에 한 기체는 외계인이 조종하는 중임
시커먼스 로봇이 1편 히로인 킬낸 원수인데
안에 카이주 뇌 들어있는 카이주 로봇임
저부분 좋았지 근데 후반이!!!
(대충 2편 감독은 절대로 덕후 알못이 아니다, 그저 좋아하는 작품 취향이 달랐던게 반영됐던것 뿐이라는 쉴드)
체르노알파같은 묵직한 그맛이 없어서 아쉬웠엉
육중한 맛이 사라졌다는 말이 있지. 1편에서는 의도적으로 한 화면에 전체를 담지 않는다던가 만약 담는다면 크기를 비교할 만한 물체를 항상 옆에 뒀다는 분석이 인상적이었어
리얼로봇과 슈퍼로봇의 정도의 차이가 느껴져서 그런거 같아요.
거대 로봇이 리얼 로봇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구분하자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