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광주=뉴스1) 김기현 기자 = 7일 오후 2시 34분 경기 광주시 경안동 13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10대 여성 A 양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양은 때마침 지상을 걷고 있던 40대 여성 B 씨 10대 여성 C 양, 20대 남성 D 씨 등 행인 3명을 덮치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B 씨 역시 심정지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C 양은 끝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어깨를 다친 D 씨는 불안 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상태다.
A 양은 이날 오후 해당 건물 내 정신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355168?sid=102
어휴 ㅠ.ㅠ 지나가던 행인은 왠 날벼락 명복을 빕니다
와 뭐 이런...ㅜㅜ
아이구야..
자살시도가 아니라 추락사고일 수도 있지만...
참... 좀... 그러네요. ㄷㄷㄷㄷ
죽으려면 혼자 죽지 2명을 같이 붙잡고 가냐
C양 숨지고,,,뛰어내린애랑,,지나가던 여성B씨가 심정지 ㄷㄷㄷㄷㄷ
갈려면 혼자 곱게 가지,,,이게 뭐하는짓이냐 아휴
지옥같은 사고네요 ㄷㄷ
이제 건물 위까지 보면서 걸어야 하나요... 도로에서는 노인들이 모는 차를 조심해야 하고
죽으려면 집에서 곱게 죽어 쫌
세상 참 민폐다
ㄷㄷㄷㄷㄷ
에휴~ 사는 게 뭔지?
B씨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일 텐데...ㅠㅠ
인권도 좋지만 이상한 사람들은 무고한 사람들을 위해 격리를 해야 함.
이거 심지어 40대 여성이 엄마고 10대 여성이 초등학생 딸임. 즉 모녀가 갑자기 봉변당한거.. 에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