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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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도 모르고 영웅물인가보다 하고 외화를 수입한 영화사들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오만 컷을 짤라냈지
로보캅이 이렇게 잔인한 영화였어?
저 주먹에서 나오는 스파이크가 USB였을 줄 누가 알았을까....
지동캅
내가 본건 다 편집 된건그??
지동캅
이제 로보캅만 보면 그거밖에 안 떠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엠어 지동캅 지킹- 지킹-(퇴학)
교장 ㅋㅋ
로보캅이 이렇게 잔인한 영화였어?
예전에 tv에서 해줬던건 검열했나봄
샷건으로 손 터트리는것도 있어 개잔인함
ㅇㅇㅇㅇㅇ
ㅇㅇ 은근 고어임~초딩때 저 차에 치여 터지는거 보고 쇼크먹음
유튜브보면 검열판이랑 원본 보이기도함 실험하다 죽는장면이 패인트탄인거처럼 바껴서 피범벅으로 살아있다던가
어렸을 때 afkn에서 해주는 거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깜짝...
내가 본건 다 편집 된건그??
뭔지도 모르고 영웅물인가보다 하고 외화를 수입한 영화사들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오만 컷을 짤라냈지
저 주먹에서 나오는 스파이크가 USB였을 줄 누가 알았을까....
?
드립이야? 진짜야?
레알임 전자기기 해킹용 단자
진짜임...
경찰 컴퓨터에 스파이크 꽂으면 오만 데이터 다나옴...
진짜로 USB처럼 동작함. 물론 무기로도 썼음
진짜임..
저런 내용이 있었나...ㄷㄷㄷㄷ
화학물질에 빠져서 몸 녹아내리는 악당 나오는 장면은 어렷을때 보면서 되게 무서웠음
로보캅에 좀비같은것도 나왔었나?;;
아마 저거 사이보그 실폐작인가 그럴걸?
범죄자가 로보캅 트럭으로 받으려다가 피해버려서 독성 폐수 탱크에 꼬라박고 피부 다 녹은거
내 기억에 사이보그 실패작이 아니라
차로 로보캅 덮치려다가 이상한 탱크 들이받고 그 탱크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에 의해 저렇게 된거
저 감독 영화가 다 저래.
내가 기억하던 로보캅은 편집본이구만 ㄷㄷ
저때면 극장에서도 짤린거 틀어줬겠지.
애들한테 인기 쩔었는데...ㅋㅋㅋ
아니 캐치프레이즈가 뭔 에로영화옄ㅋㅋㅋㅋㅋ
왓더헬 푸라이드 취킨
부인 부분은 뭔데? ㅋㅋㅋㅋㅋㅋ
야한거 나오는듯한 뉘앙스를 줘서 관객들을 더 끌어보려는 낚시?
위잉 치킨 위잉 치킨
의외로가 아니라 원래 ㅈㄴ잔인한 영화임
맞아.... 이런영화였지
난 뇌랑 척추가 그렇게 생긴줄 처음암
요즘 세대들은 가위질 모르겄지...
그냥 저씬 자체가 아예 안나옴 그래서 시작과 동시에 상황 종료되는 경우가 많았음..
으아 차에 치여서 터지는거 극혐;;
무삭제판 따로 있음?
외국에서 무삭제판 구하기 쉽지
물론 어떻게 구할지는 알아서....
애초에 머피 경관이 로보캅이 되는 과정 자체도 무삭제로 도저히 틀 부분이 아니지. -_-
클라렌스 보딕커가 미미미미밈~ㅋ 하다가 손목 샷건으로 날리는 장면부터 적나라하게 나왔거든.;
그 이후로는 갱들이 총으로 겁나 쏴 제끼다가 방탄복때문에 괴로워하는 와중에 머리에 총살해버리지.
폴 버호벤 영감님 전성기 시절이라 진짜 드럽게 잔인해...그런데 그걸 너무 잘 표현하지.;
로보캅2에서 그 범죄자 뇌 꺼내서 대형 로봇에 이식하는 부분은 정말 충격적이었지.
으악 내 기억속의 로보캅이 아니야
2편에서도 로보캅 처참하게 해체당할때 무서웠었다...
팔다리 전기톱에 잘려서 파닥거리는거 맞나
이영화 완전 극혐짤 제조기였음
내가 저걸 무슨 정신으로 본거지;
원래 x rated 판정받았다가 그나마 편집해서 R등급으로 낮춘거.
2편은 당시 가장 많이 사람을 죽인 영화중 하나였고..
3편은 등급을 확 낮췄고 유치해져서 망함..
최근에 나온 리메이크는 그 골리앗 같은 로봇 CG가 자연스러워 진거 빼면 죄다 어정쩡 햐서 실망함.
ㅈㄴ 고어물이었구나.. 내가본건 다 가위질했던거였나보네 다행이다;
난 수술실에서 뇌랑 척추 뽑는 장면이 젤 충격이었는데
뇌에 눈이랑 그대로 뽑아서 실험관에 넣고 자기 얼굴 바라보게 하는 장면
이거 리마스터 진짜 존나 잘만들음; 짱임;
감독이 폴버호벤. 2차대전 시기에 네덜란드가 독일에 짓밟히는걸 직접 겪은 사람이라 잔인한 수위가 높은거 아니냐는 논란에도 본인은 현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며 시큰둥해함.
저 감독 영화 비쥬얼 존나 고어하더라.
토탈리콜 보고 존나 기괴해서 꿈에도 나왔음.
사실 애초에 19금으로 나와서 애들이 보면 안 됨
아 한국은 15세네...
아마 극장판은 가위질 엄청 했었고 그나마 비디오로 나온거는 좀 덜 했죠 당시 집에서 비디오로 머피 손 날라가고 일어나서 벌집 되는거 보고 충격 먹은 기억이 있으니깐요ㅎ
어렸을때 로보캅 사지 분해해서 경찰서앞에 갖다버린거보고 섬찟했는데
치한들 성기를 정조준해서 박살내는 장면도 있지.
여자 슴가에 뿅뿅 뿌리고 빨아먹는 장면도 있었지
3편부터 하드코어한 맛이 사라지면서 재미 없어짐 ;;
의외 ㄴㄴ
원래 잔인!
로보캅2만 해도 뇌적출 하는거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 뭘..로보캅이 얼핏보면 히어로물 같은데 존나 딥 다크하면서 시리어스함
저런 영화였구만
지금보면 치안 민영화하면 ㅈ되는걸 보여주는 명작
미국에선 r등급(자진삭제전엔 x등급) 우리나라에선 로보트가 나오니까 애들 보는거겠지...그러면서 12세 관람가.,...크리스마스의 악몽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애들보난 만화영환데 크리스마스를 너무 기괴하게 묘사했다 라는 이유만으로 심사가 밀려서 크리스마스에 개봉못하고 이듬해 봄에 개봉하는 바람에 쫄딱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