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한텐 통수맞고 친구들은 나보고 무기를 들고 양엄마는 끝까지 나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나도 ↗됐고 혼문도 ↗됐고 세상도 ↗됐고
시발 ↗된김에 진짜 ↗같은년이 뭔지 보여주고 화끈하게 세상 뜬다는 심정으로 마지막 한타노리는 듯한 모습이라
급발진 처럼은 안느껴졌음 그냥 루미가 고를수있는 선택지가 남산가서 무쌍찍고 귀마목따면 내가 이긴거고
못따면 죽으면 됨 ㅇㅇ 밖에 없는 상황이라
갑자기 목소리는 왜 트임?할 수 있는데 목은 이미 진우한테 케어받으면서 진작 트여있는상황이었고
단지 루미를 전사로서 보면 동귀어진 각오하고 마지막 기백을 뿜는 존나 뽕차오르는 전개인건 맞는데
아이돌로 보면 이제 신인후배님들한테 밀렸다고 무대난입해서 칼부림한 ㅁㅊㄴ으로 보인다는게 쪼금문제...
으악 후배한테 밀렸다고 칼부림하는 미1친년이다!!
므리 아이돌로 보면 안되는 장면이 꽤 있긴하니까
으악 후배한테 밀렸다고 칼부림하는 미1친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