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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소리지 싶더라구요
그저 안타깝고 안쓰러운 사람
도대체 무슨소리지 싶더라구요
존나 어쩌라고 ㅋㅋ
딴 데 가서 했으면
아 그런가요?(냉소)
그저 안타깝고 안쓰러운 사람
남동생 : 매형 저를 용서하세요
저도 살아야지 어쩌겠습니까
아 예 ㅋ
남동생: 저게 콩깍지란 거구나...(절래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