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상남자 그 자체라 숙종을 낳았던 황후조차도
"내 배로 낳았지만 감당 못 하겠다!" 선언 했었고
자기 성질 못 이겨서 홧병까지 얻을 정도로
신경질적인 군주 였음
근데 민생 안정에는 신경을 많이 썼고 성과도 좋아서
숙종의 치세를 그리워한 민담이나 기록도 많이 있고
학술적으로 봐도 조선 중~후기의 기반을 잘 닦아 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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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송시열의 어그로는 참지 못하고 그만...
미친 상남자 그 자체라 숙종을 낳았던 황후조차도
"내 배로 낳았지만 감당 못 하겠다!" 선언 했었고
자기 성질 못 이겨서 홧병까지 얻을 정도로
신경질적인 군주 였음
근데 민생 안정에는 신경을 많이 썼고 성과도 좋아서
숙종의 치세를 그리워한 민담이나 기록도 많이 있고
학술적으로 봐도 조선 중~후기의 기반을 잘 닦아 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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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송시열의 어그로는 참지 못하고 그만...
송시열의 어그로는 지금 봐도 미쳤나 싶은데
그 시절 임금의 권위 생각하면
갈아서 개밥 안준게 더 대단한듯
죽고싶어해서 죽여줬어요
그런데 솔직히 사약 안줬어도 언제 죽을지 모를나이였으니 자연사라고 쳐도 되지 않을까?
송시열 진짜 왜 그러고 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