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가 아주 잘되어 있어요
그리고 기반시설이 탄탄
구도시부터 발전해왔단
도서관, 공원, 자전거도로, 백화점, 학교
먹거리... 맛집들도 많고
(불편한점은 서울보다 전철이 부족)
가볍게 산책다니기도 좋아요
지나가다가 찍음
https://cohabe.com/sisa/475133
수원이 살기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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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분당선 하나밖에 없죠?
ㄷㄷㄷ
1호선 하고 분당선요.. 광교... 동수원, 망포라인 그리고 애버랜드까지 전철로 갈수있어요
신분당선도 수원까지 옴니다 ㅎㅎ
여름에 화성돌다 숨질뻔....
화성..서문있는데는 상당히 높죠 아주 길어요 맞은편은 창룡문 ㄷㄷㄷ
수원은 과거에도 산책하기가..
수원국민학교 다니고 근처 살때 늘~ 도청쪽으로 산책 약수뜨러가고..
원천중학교 다니고 원천동 살때는 유원지 자주 놀러가고..
도청쪽은 벚꽃철에 볼만합니다...원천동은 많이 변했어요.. 공원화되고 광교하고 많이 가깝죠 ㄷㄷㄷ
동문이네여~! 몇회인가여?
방갑습니다~~ 수원국민학교는 10회 91년이구요 원천중은 94년 1회요~
그래도 분당선 생겨서 서울에서 가기 편하다는...예전에 1호선 타고 갈라믄 뺑뺑 돌아가서 힘들었는데...ㄷㄷㄷ
네 강남쪽은 편해졌기는 했는데ㅎㅎ 아직도 멀게 느껴짐요ㄷㄷㄷㄷㄷ
집이 왕십리고 큰집이 수원인데 첨부터 끝까지 앉아서 감! 완전 개꿀~ㅎㅎ 예전 1호선 타고 갔을때 생각하면 ㄷㄷㄷ
조원동 살고있는 44년 토박이입니다 방갑습니다.
아 조원동이시네요...한일타운 주공아파트도 있고 거기 좋은 고등학교도 많더라구요 광교산 산책하기도 좋구ㅎㅎ
넵~ 한일타운 거주중이고요 설 가는 버스랑 리무진이 있어 참 좋더라구요
조금은 불편 해 지겠지만 인덕원선, 조원ic 도 생긴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헐 토박이님 질문 있어요 저 어렸을 때 과학관 있던거 없어졌는데 어찌된 일인가요?
하지만 너무 일만 하며 시간에 쫓기듯 살다보니 그런 좋은 문화시설을 사용 못하는건 함은정
네 한참 일할나이분들보다 은퇴하신분들은 문화시설들을 이용할수가 있죠...바쁘면 여유를 즐길 시간이 부족
전 평택이 좋더라구요 단 서울서 좀 먼게... 광역전철 직통되면 좋을듯
평택도 아파트 타운화? 되가는 듯 합니다
우리나라가 좋아지기는 하는거같습니다..
여기저기서 우리동네 좋다는소리가 자주들리니..
네 다음엔 천안아산 동탄2도 비슷한글 올라올듯 싶어요..아파트를 대규모로 지으면 주변도 정리되고 덩달아ㄷㄷㄷㄷㄷ
그래도 서울이 제일 살긴 좋죠.. 물가만 빼면.. ㅎㅎ ㅜㅜ
인구밀도가 너무 높단.
저는 오산이 의외로 살기 좋던데.
오산 교통지옥 아닌가요???
오산도 아주 오래전어 많이 지나 다녔는데 서탄인가? 거기는 시골이더라구요..지금은 변했을 듯
광교 호수공원 예전엔 산책하기 좋았는데. . 최근엔 주변에 고층 아파트가 많이 생기다보니 호수경관과도 어울리지 않고. . .그래세 요즘은 안갑니다
네 호수가 작아진 느낌이 있죠 개발전 예전에는 광활했었는데ㄷㄷㄷ
두번째 사진은 뭘 찍으신거에요?
아...도로 옆 바닥입니다.. 옆이 유치원 이던데요 유치원 뒷마당인듯요
40년 살고 있는 토박이입니다 ㅎ
2천년대 초반만 해도 조금 괜찮았는데
주말이랑 평일에도 출퇴근 시간에는 영통 인계동 권선동쪽
시내가 정말 대책없이 막히는게 힘드네요
영통에서 수원역까지 5km정도 되나 차로 이동시 퇴근시간엔
1시간10분 걸린적도 있네요 ㅎ
수원이 유입인구가 많은 편이죠 3대 이상 살아온 토박이는
대략 20만명 수준이라 들었는데 물론 다른데도 비슷할지도..
이상 잡설이엿슴다 ㅎ
네 러시아워시간에는 거기는 답이 없죠.. 그냥 주차장... 망포동도 아파트 많이들어서고 출퇴근차량 동탄에서 오는 차량 등등
어느도시나 본인이 사는곳이 젤좋죠
수원안살아봐서 체감이 없네요
울산고향인데 태화강대공원 근처 병원 학교 유흥없고 먹자거리부터 참 살기좋더라고요
안살아보믄 제말도 체감 못하죠
울산은 도시가 말발굽형.. 예전에는 공업탑인가 거기가 좋은 동네였던걸로 기억..태화강근처가 발전 많이 되었을 것 같아요 거기 좋은데 맞는 듯요
저는 외곽이라도 서울이 살기 제일 좋더군요.. 지하철 및 버스 노선.. 그리고 기반 시설등..
다들 자기가 익숙한 곳이 제일 살기 좋게 마련이지만요..ㅋㅋ
네 서울이 도시민적인 관점에선 수원보다 편하죠
요즘은 다른 동네도 산책로 많아유
제 생각에 수원 최고 장점은
물이 넉넉한데 홍수 피해가 없는 점 같아유
네 저도 오래살았지만 여기 물난리나도 피해가 아주 적음요..지대가 높은 데가 많고 배수가 잘되서 그런 듯 합니다
범죄 일으키기 좋은이유.. 아파트촌이 많고.. 한적한 산책로가 많다.. 좀만가면.. 야산도 많다..
네...근데 수원은 cctv엄청 많습니다.. 백미터당한개 있는 꼴 정도 될듯요 ㄷㄷㄷ
마산 창원 26년 살다가 수원 4년째 살고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한 2년 더 살다가 좋아보이는 울산으로 갈려구요 ㅎㅎ
마창 울산 다 살아봤는데 차라리 양산이나 부산 위성신도시가 나을 듯 합니다ㄷㄷㄷㄷㄷ
직장을 울산으로 옮길 예정이라... ㄷㄷㄷ.... ㅠㅠ
직장이 수원인데 운전할때마다 수원 버스들 운전하는거 보면 진짜 욕나와요 ㄷ ㄷ ㄷ
네 수원 안산 버스기사들 급출발..ㅎㄷㄷ 잘못하면 넘어짐, 너무 과격하게 운전하는 기사님들이 많은 듯
수원은 구시가지가 많고요.워낙 넓어서 사는곳에 따라 호불호가 있습니다. 저는 수원신갈 ic갈때마다 욕나오던데요.옛날도시라 그래요.동탄 가즈아~~~
거기는 고속도로 몰리는 데라서 그렇죠... 동탄은 아직 수원 위성도시로 저는 생각요..일단 몇년 지나야
주택단지쪽으로 가보시면 주차가 헬입니다
네 오래된 도시라 주택가는 주차가 헬인곳이 많음요 사람지나가디도 좁은 골목 샛길도...이건 서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수원에서 살기 좋은곳은 외각이에요.
특히 영통 요즘은 광교가 갑이구요.
도시가 아주 아름다웠었는데 이젠 어중간해짐.
당연한거지만 수원성 복원하면서 멀리서도 수원성이
돋보이게 수원성 성곽 근터 반경 2킬로인가
안에는 4층인가 이상 신축 건물 못짓게 규제했죠.
그래서 수원의 심장이었던 수원 남문이 죽었고
수원역은 원래 뜨네기들도 많이 놀던 상권이고
암튼 수원 중심부는 상권 죽고
주거지역도 살기 편하지 않으니 돈 있는 사람들은
길도 넓직하고 복합상가나 대형 마트 가까운 외각으로
빠지고 그렇게 중심 지역은 집 값도 싸지고 그만큼
개발이나 도심화가 멈춰서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이 살게되고 그만큼 전반적으로 슬럼화 됨
수원 남문 북문 그 주변이 그렇게 됨
그 중심 지역중 하나사 오원춘 사건 난 그 동내죠.
수원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은 단연 광교고
그 담은 영통 순인듯요.
다만 영통은 재개발 하기에는 아직도 노후가 안되었고
대부분 지하 주차장에서 엘베타고 집에 올라갈 수 없어 살기에도 약간 빡침. 그러니 돈 있는 사람들 자꾸 광교 들어감. 광교 힐스테이트 상록자이 에스클래스 이런데 가격 개 폭등함. 근처 비광교 아파트 가격에 거의 2배 육박 ㄷㄷㄷ
구수원시가는 못골시장, 지동시장 아니면 잘안가게 되더라구요, 광교가 예전에는 허허벌판이었었는데ㅎㅎ
살면서 만난 미친놈 두명이 수원사람.. ㄷ ㄷ 다 그런건 물론 아니겠죠
안타깝지만 수원하면 먼저 떠오르는건 살인의 추억.
ㅋㅋㅋ
수원에 있는건 설 특히 강남쪽에는 다 있죠...
수원은 우선 큰 병원이 없음...
소아응급실... 이런 큰 규모...
글구 조선족 외노자 너무 많음...
오래전에 수원시청이 있던 교동 살고 매산국민학교 다녔는데 서울로 이사갔지요.
팔딱산이 놀이터였는데 그립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