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적겠지만 유니버설 물리매체가 2023년 12월 부터 국내시장에서 철수했음.
앞으로 나오는 유니버설 최신영화 블루레이는 국내 출시는 일절 없고 이전작 재출시도 없음.
해외출시되는 영화도 한국어 자막 빼고 출시함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오펜하이머의 블루레이는 국내 출시되는 마지막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블루레이였음.
아 근데 무슨 찐빠가 났는지 24년 1월에 유니버설이 엑소시스트 믿는자 스틸북을 정식출시해서 엄밀히 말하면 엑소시스트 믿는자가 마지막 유니버설 블루레이 국내 출시작입니다.
아무튼
마지막이라고 4k 블루레이에 일반 블루레이+3시간 30분 분량의 부가영상이 들어있는 블루레이까지 합쳐서 굉장한 구성으로 출시했는데
아직도 재고가 남아있다.
영화가 호불호가 갈린다거나 그런 이야기는 둘째치고 재고를 겁나 많이 들여온건지 아님 사람들이 걍 안산건지
여튼 유니버설 물리매체가 국내에 철수한지 1년이 넘었지만 이런 작품도 아직도 재고가 있을정도로 국내 블루레이 시장은 아주 작다.
제발 소니와 워너브라더스와 파라마운트는 국내에서 철수하지말아다오!!
요즘 가정집엔 다들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있나?
아니 없지.
그래서 시장이 작어..마니아만 보거든..
영화 보러도 안 가는데 블루레이 구매는 그거보다 더 장벽이 느껴짐
그치..마니아의 영역이야..
아무래도 OTT 시장이 커지면서 어지간한 매니아 아니면 점점 구매하지 않으니까...
블루레이 기기도 사야되고 영화 한 편 블루레이 살돈이면 OTT를 몇 달 더 구독할 수 있으니;;;
언젠간 사라질 영역이야..흑흑
시간문제지 솔직히 블루레이의 존속자체도 미래가 어두워
4k 블루레이가 블루레이 디스크의 끝이라잖아.
블루레이도 언젠간 사라질거야..어흑흑
그냥 시장이 없는 수준이죠...ㅠ.ㅠ
1000장 한정판도 안 팔려서 쇼핑몰 원데이 특가로 나오는게 우리 나라라서...😭
국내에선 1000장 한정판은 언제사도 여유로운 말만 한정판..
블루레이 플리이어 너무 시끄러워…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따로 사는 사람 보단.
PS5 사니 기능이 있더라 급이니.
그래서 나두 ps5로 보지
듄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