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전까진 혼문이 그냥 영화적 장치구나 했는데 이 장면 연출로 혼문 뚫리면 진짜 좇된다는걸 잘 보여줬음 영화가 이때부터 분위기 완전 바뀌면서 개그씬도 없고 진지해지면서 몰입하게 해줌 잘만들었어
당장 저 전투씬 직후에, 열차에 타고있던 사람들이 악귀들에 의해 사라졌고,
저 장면 전후로 연쇄실종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 기사와 함께 실종자 찾는 포스터가 짧게나마 보이고
저 구도 진짜 존나 많이 본거같은 구도인데 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단 말이지
설정 생각보다 다크해
악귀들이 영혼 빼간 다음에는 진짜 죽은걸로 처리되고
ㅇㅇ 영혼 빼간다고 할때 그냥 영혼만 빠지는지 알았는데 몸도 통채로 사라지더라 ㄷㄷㄷㄷ 지하철 그 많던 사람들 다 증발하는거 보고 소름 돋았음
당장 저 전투씬 직후에, 열차에 타고있던 사람들이 악귀들에 의해 사라졌고,
저 장면 전후로 연쇄실종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 기사와 함께 실종자 찾는 포스터가 짧게나마 보이고
팬이에요 안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