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를 그리는 작업을 하는데 처음에 희망 급여를 장당 1500원에 구두로 얘기했음.
근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담당하는 사람이 연락와서 예산 문제로 급여가 장당 1000원으로 될 것 같다고, 괜찮냐고 물어봄. 일단 동의함.
20장 작업하고 1년이 지난 후 2만원을 정산받았고, 간단한 기프티콘을 받음(한우라는 썰이 있는데 그건 다른 작업자)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 1500원에서 1000원으로 깎인게 너무 억울해서 디시인사이드 특정 갤러리에 제보함.
이거 맞지?
저쪽은 이렇게 생각하는듯ㅋㅋㅋㅋ
프리렌서라 가정하면 공정거래법에 걸릴수있음.
이러면 경우에 따라서 그냥 임금법으로 퉁치는게 양반인 사태가 터질수도 있는디. 세법문제로도 번질수가 있어서.
애초에 이 일이 비유할 정도로 복잡하거나 전문적인 일도 아닌데 왜 자꾸 이상한 비유를 하려 할까 쟤들은?? ㅋㅋ
근데 저런 상황이여도 고용한 쪽이 잘못한거 맞잖아
진짜 사고방식이 다르구나.
진짜 사고방식이 다르구나.
프리렌서라 가정하면 공정거래법에 걸릴수있음.
이러면 경우에 따라서 그냥 임금법으로 퉁치는게 양반인 사태가 터질수도 있는디. 세법문제로도 번질수가 있어서.
근데 저런 상황이여도 고용한 쪽이 잘못한거 맞잖아
다른 작업자에게만 한우 보낸건 더 심한대 ㅋㅋㅋ
저래도 고용주가 잘못한게 맞잖아 알바할때 시급깍고 회식으로 대체한다하면 좋아할꺼냐
애초에 이 일이 비유할 정도로 복잡하거나 전문적인 일도 아닌데 왜 자꾸 이상한 비유를 하려 할까 쟤들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