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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연합뉴스의 날조 + 503 키즈의 삽질 + 옵션열기들의 난동.. 그 결론은?

 





여기다,


연합뉴스는 인용 화면으로 디플로맷 소개 화면이 아닌 전혀 다른 날의 다른 뉴스 소개 화면을 삽입




실제 화면과 자막은 다음과 같음





게다가 디플로맷 기사 본문에 대한 실제 청와대 코맨트는 이게 전부



디플로맷 잘 아시죠?
이 매체는 올해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아시아에서 올해 승자와 패자를 선정을 합니다.
승자와 패자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1년동안 정치지도자들의 행보와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등장을 했구요. 문재인 대통령을 올해의 균형자로 선정을 했습니다.
이 디플로맷은 지난 5월 문대통령의 대선 승리와 문샤인 정책이 북한 위기로 가려졌다, 고 보도를 하고 있구요.
문대통령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정치적 균형을 잡았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또한 디플로맷은 사드 관련 중국의 경제 압박과 미국의 FTA 개정 협상 요구에 동시에 맞서왔다면서
올해의 균형자로 선정을 했습니다.






503 두시간 키즈가 연합뉴스의 주작질에 기대 삽질을 더함









여기 더해 불펜을 포함한 각 커뮤니티에서 연합뉴스의 주작질을 끌어와서


난동질이 더해지고



...






결론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3934207


이와 관련해 해당 기사를 쓴 더디플로맷의 앤서니 펜솜은 '청와대의 해석에 동의하느냐'는 파이낸셜뉴스의 이메일 질문에 "청와대의 설명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살짝 풍자적인 관점에서 기사를 썼지만 올해 아시아의 정치적 승자와 패자에 대해 요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이 점에 있어서 한국과 관련한 내용은 쓰여진 대로 해석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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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가 연합뉴스했고


503 키즈가 503 키즈했고


각 사이트들과 SNS의 옵션열기들이 옵션열기 한


한바탕의 난장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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