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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어서 주는거면 솔까말 패륜이지.
어차피 여친은 모니터에 있으니까 명품백 필요없지 안나?
레알 정론이면 명품백 없다고 실패할 프러포즈면 이미 ㅋㅋㅋㅋ
참효자 인정합니다
어머니 드려야 고부갈등이 없지
참효자 인정합니다
뺏어서 주는거면 솔까말 패륜이지.
어머니 드려야 고부갈등이 없지
어차피 여친은 모니터에 있으니까 명품백 필요없지 안나?
ㅇㅇ 맞음 모니터에있으면좋은점이 결제만해서 입혀두면되니깐 엄마가가저갈수가없듬 ㄱㅇㄷ
남자라면 어머니 드리고 한번 더 일을해라
가챠해서 스킨 사줘야하는데 라플비쨩...
엄마랑 같이 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그러면 그냥 어머니 드리고 여친은 새거하나 사줘야지
레알 정론이면 명품백 없다고 실패할 프러포즈면 이미 ㅋㅋㅋㅋ
아들방에 있는 물건을 들고나가는 엄마도 좀
두 사람 다 주면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개그방송 레전드 볼때마다 생각나는게 요즘 저런거하면.... 이라는생각밖에안듬
저거 지금했다면 또 난리났겠지?
근데 남자친구한테 줄 선물로 여자사람대상으로 바꿨으면 잘만 방송했겠지
저거 은근 최신이긴 함
최근이긴한데 메갈 워마드 여시 이런거 뜨기전에 했던거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일단 마지막화기준 워마드는 없는건 확실한데 여시는 예전부터 유명했으니 논외로치고 메갈은 모르겠다.
예전에도 여초에서 까이긴 까였음 전에 누가 내로남불에 관한거 올린거 여초댓글반응있었는데 현 메갈이랑 별차이없었음
내가 쓸려고 산건데 막상 내가 뜯었는데 엄마가 같이 볼 때 엄마가 맘에 들어해서 나 줄려고 산 거냐 물으면...어 그냥 어..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더라 아니 그냥 내가 쓸려고 차마 말 할 순 없었다
이거 여치니가 어무니 드리려고 사온거에요... 하면 점수 많이 땀
그런상황이면 어쩔수없다 드려야지
자식새끼된 도리로 어머니께서 그렇게 기뻐하시는데 가방을 도로 뺏을수있는 놈이 과연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여자친구가 엄마 주라고 했다고 해야 좋지
결혼할 사람이면
저 상황이면 어쩔수 없이 드려야지.
저 상황에서 빼앗아서 주는 놈이 있을까?
솔직히 엄마한테 드려야죠.
두개 산다고 쳐도 여자친구는 아직 명품백 샀다는걸 모르는 상태라 나중에라도 사주면 되지만 엄마는 이미 동네 아줌마들한테 자랑하고 다니기까지 하셨는데, 여기서 돌려달라고 하는건....
게다가 장기적으로 보자면 여자친구 입장에서도 미래의 시어머니에게 양보해서 점수따는게 더 이득이고요.
엄마 가방은 이거면됩니다
이거 되게 안웃기고 기분나쁘다.
우리어머니 평생 남들한테 번듯하게 보여드릴만한 핸드백하나 없이 돈아깝다고 천 남은걸로 손수 짠 가방 들고다니셨다
맨날 백화점 핸드백 코너 가면 이거 열어봤다가 저거 열어봤다가 관심도 있고 하나 갖고싶은 건 분명한데
이 가격주고 가방사겠느냐며 맨날 그냥 오시길래 돈 벌고나서 제일 먼저 해드린 선물이 핸드백 사다드린 거였음.
어머니한테 핸드백이 안어울리는 게 아니다. 들 자격이 없는 것도 아니다.
그저 포기하셨던거지.
저 개그맨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예전에 어디 프로그램 나와서
족발 배달시켰는데 족발 배달아저씨가 오다가 빗길에 넘어져서 무릎이 작살나서 늦게 배달왔는데
늦어서 죄송하다, 저렴하게 해드릴테니 드셔달라 하고 애원하는데 늦었으니 안먹을거라고 돌려보내고
무릎에서 피를 철철 흘리면서 이대로 돌아가면 수당 못받는다며 싸게라도 사드셔 달라며 애원하는 그 꼴이 웃겨서 한참 웃었다던 그양반 아닌가.
가끔 보면 쟨 저게 웃기려고 컨셉잡는 게 아니라 진짜로 좀 애가 감성이 많이 비틀린것같단 생각을 많이함. 실제로도 역한컨셉 엄청 자주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