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영화는 편 마다 감독이 틀린
경우가 많음. 대체로 후속작이
꼬라박으면 원 감독이 불끄러 오지
감독과 스텝이 없다고 못만들지 않음.
케데헌은 이미 너무 명확하게
흥행공식을 증명해서
2편을 다른 감독과 스탭이 맡아도 평타는 칠 거임.
소니는 아마 벌써 움직이고 있을 듯.
감독과 스탭이 퇴사 했다고 2편 못나온다라는
분위기가 있어서 써봄욤.
그런데 말이지.
2편이 나온다면 당연히 그간 묘사가
아쉬웠던 사자보이즈가 주력이 되어야 할 것.
골든은 루미 혼자의 차력쇼에 불과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하는 것도 없는데다
실제로도 현실에서
우리 사자보이즈한테도
떡발리고 있는걸 보면
역시 사자보이즈가 이 시리즈의 주역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음.
그러니까 헌퀴들은 당장 망할 덕질을
그만두고 프라이드에 합류해야한다!!!!!!!!
나도 그래서 나올 거라곤 생각을 해
다만 전부 퇴사했으니 새로 팀을 만들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니 늦게 나올 거라 생각을 하는거지
이번에 아트팀 퇴사했다는건 솔직히 큰 상관 없음... 보통 이런 작품류는 감독의 결정이 중요하고... 아트팀 바뀌면 스타일은 조금 바뀔 수 있을 지언정 전작의 기본 방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차기작을 만든다면 새로운 아트팀을 구성하면 됨.
괜히 회사에서 팀장급/리더급만 중용하는게 아님... 걔들이 핵심임.
후속편은 잘 모르겠는데
오는 할로윈은 저승사자가 쫙 깔리겠구나라는 생각은 드네
뭐야 사첩 홍보글이었잖아! 헌트릭스 도와줘요!
어어;; 기껏 만든 혼문 부서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