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어느 여성이 7시간의 오랜 진통 끝에 출산을 함.
남자 4명이 달려와서 앞에서 기다리며 걱정함.
심지어 한 남자는 울면서 그녀를 걱정함.
간호가 나와서 누가 아이 아빠냐 묻는데 서로 모두 아빠라 주장하여
간호사와 의사가 황당해 했다고...
는 사실 저기에 진짜 애 아빠는 처음부터 없었음.
4명의 남자는 모두 아빠의 직장동료로 그들의 직업은 소방관이었음.
남편은 아내의 출산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사람을 구하다 순직하게 되고
평소부터 서로 무슨 일이 생기면 남은 자식들에 대부가 되어주어
아이들을 돌봐주자 약속했던
동료들이 누구보다 빨리 달려와 서로 아버지라 주장했다고 함.
국가와 인종을 떠나서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참 숭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슬픈 직업인것 같다....
타인을 위해 희생하면서 정작 자기는 챙길수 없는....
저 동료들도 얼마나 저 상황이 기쁘면서 슬펐을까..
아 ㅠ
아이고....
아ㅠㅠ 죄송합니다..
국가와 인종을 떠나서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참 숭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슬픈 직업인것 같다....
타인을 위해 희생하면서 정작 자기는 챙길수 없는....
저 동료들도 얼마나 저 상황이 기쁘면서 슬펐을까..
따거 ㅠㅠ
스토리 대로라면 미담같긴 한데
와 무슨 강호의 협객들 이야기 같네
난 쓰레기다 히토미에 찌들어 버린... 쓰레기...